00:00지진 참사 두 달 만에 이번엔 불길입니다.
00:03사망자 9명이 나온 일본 구마모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복구 작업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는데요.
00:10일본 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해 파격적인 반값 여행 카드까지 꺼내들었습니다.
00:15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0공장 굴뚝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00:25굴뚝에 연결된 배관이 불에 타 떨어집니다.
00:28어제 오후 5시 50분쯤 구마모토의 제지 공장에서 굴뚝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건데
00:35지난 7월 28일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굴뚝이 무너져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공장입니다.
00:44화재 당시 10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인명피해는 없었고 6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00:51다만 지진 복구 작업에는 차질이 생기게 됐습니다.
00:54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진 발생 후 구마모토에서는 숙박 예약 취소로 233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도 겪고 있습니다.
01:05일본 정부는 구마모토 등 규슈 지역의 경제 회복을 위해 1,300억 원을 투입해 관광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1:26다음 달부터 규슈 지역을 관광하면 숙박비나 여행 상품 비용을 활인해 주겠다는 겁니다.
01:33지진 피해가 컸던 구마모토와 가고시마는 60%, 한국인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등은 50%를 지원합니다.
01:42구체적인 일정과 방안은 이달 안에 지자체별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01:47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
02:03지진 피해가 컸던 구마모토와 가고시마는 50%를 지원합니다.
02:06지진 피해가 컸던 구마모토와 가고시마는 50%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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