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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실종된 우리 국민이 있을만한 곳, 댐을 짓던 상류지역부터 숙소와 사무동이 있는 아래지역까지, 직선거리 약 10km 정도 되는 구간입니다.

현지에 급파된 채널A 취재진이 오늘 이 구간을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네팔 현지에서 김동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위어댐에서 불과 2km 떨어진 마을입니다.

둔체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대홍수 피해가 가장 먼저 닿은 곳입니다. 

위어댐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중입니다.

[현장음]
"영어 할 수 있어요?"

"위어댐. 위어댐. 위어댐"



산길을 달리다 멈췄습니다.

무언가 보였습니다.

[김동하 기자]
"선배 여기요. 이리로"

[김석현 영상취재 기자]
"여기요?"

[김동하 기자]
"네 선배 거기"

최대한 확대합니다.

사람들도 보입니다.

위어댐 인근에 지어놓은 사무동입니다.

[김석현 영상취재 기자]
"트럭이 아직 잠겨있어. 덤프트럭"

조금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김동하 기자]
"둔체라는 마을에서 방금 출발했고 여기 파란색 동그라미가 현재 저희가 있는 위치인데 위어댐 인근 사무소와 한 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조금더 잘 보입니다.

[김동하 기자]
"위어댐 인근 사무동 모습입니다. 지금은 강이 잠잠하지만요. 홍수가 발생했을 당시 강보다 100미터 높이 있는 건물까지 저렇게 피해를 본 겁니다."

주민들이 왔습니다.

원래 어떤 곳인지 알려줍니다.

[현지 가이드]
"언덕길 하얀색 집 있잖아요?"



"어 맞아요. 이 밑에 터널이 있었대요. 한국인들이 일하는 터널"

이들도 기다리는 소식이 있습니다.

대홍수로 가족 소식이 끊겼습니다.

[현지 가이드]
"아저씨 큰 아들도 아직까지 못 찾았어. 큰아들"

"기사님인데 홍수 때문에. 아직까지 못 찾았대"

"아들 5명. 큰 아들 못 찾았대. 많이 이야기 하면 슬프니까. 갑시다."

공사현장의 최남단인 람체로 갑니다.

산 중턱에 있는 건물들이 모두 부서진 모습.

대홍수 당시 저 높이만큼 물이 차오른 겁니다.

굽어진 길 옆에 있는 파란색 건물이 보입니다.

파워하우스입니다.

[김동하 기자]
"이게 파워하우스이고, 숙소 부분은 아예 볼 수가 없나 봐요."

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조금전까지 보였던 모든 것들이 안보입니다.

수색 핵심 구간의 날씨는 이렇게 시시각각 변합니다.

쉽지 않은 수색환경에 안타까운 시간만 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

영상취재: 김석현
영상편집: 남은주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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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실종된 우리 국민이 있을 만한 곳, 땜을 짓던 상류 지역부터 숙소와 사무동이 있는 아래 지역까지 직선거리 약 10km 정도 되는
00:09구간입니다.
00:10현재 급화된 채널의 취재진이 오늘 이 구간을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00:15네팔 현지에서 김동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9이곳에서 출발합니다.
00:22위어댐에서 불과 2km 떨어진 마을입니다.
00:26둔체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00:27대홍수 피해가 가장 먼저 닿은 곳입니다.
00:32위어댐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중입니다.
00:46산길을 달리다 멈췄습니다.
00:49무언가 보였습니다.
00:51선배 여기야.
00:54일로.
00:55여기야?
00:56네 선배 거기.
00:57최대한 확대합니다.
01:00사람들도 보입니다.
01:02위어댐 인근에 지어놓은 사무동입니다.
01:05트럭이 아직 잠겨있어요.
01:06덤프트럭.
01:07조금 더 가까이 가봤습니다.
01:10둔체라는 마을에서 방금 출발을 했고요.
01:13파란색 동그라미가 현재 저희가 위치인데
01:15위어댐 인근 사무소와 한 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01:20조금 더 잘 보입니다.
01:22위어댐 인근 사무동의 모습입니다.
01:25지금은 강이 좀 잠잠하지만요.
01:28홍수가 발생했을 당시 강보다 100m 높이에 있는 건물까지 피해를 본 겁니다.
01:33주민들이 왔습니다.
01:36원래 어떤 곳인지 알려줍니다.
01:51이들도 기다리는 소식이 있습니다.
01:53대홍수로 가족 소식이 끊겼습니다.
02:14공사 현장의 최남단인 남체로 갑니다.
02:18산 중턱에 있는 건물들이 모두 부서진 모습.
02:22대홍수 당시 저 높이만큼 물이 차오른 겁니다.
02:25굽어진 길 옆에 있는 파란색 건물이 보입니다.
02:29파워하우스입니다.
02:31이게 파워하우스인 거고 숙소 부분은 아예 볼 수가 없나 봐요.
02:37갑자기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02:39조금 전까지 보였던 모든 것들이 안 보입니다.
02:43수색 핵심 구간의 날씨는 이렇게 시시각각 변합니다.
02:48쉽지 않은 수색 환경에 안타까운 시간만 가고 있습니다.
02:51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2:54폐어에 응원합니다.
02: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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