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전국 곳곳에 버린 중국 국적 정모 씨.
00:07이 훼손된 시신을 아직 다 찾지 못해 경찰 수색이 진행 중인데요.
00:11경찰 조사에서 사이코패스 검사도 거부하고는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냐고 묻자 이해하기 힘든 이유를 됐습니다.
00:20배윤미 기자입니다.
00:23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30대 대학 강사 정모 씨.
00:27범행 이후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해 곳곳에 유기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00:32정 씨의 주거지인 경북 경산을 비롯해 경북 경주 안강과 보문단지 인근, 경기 군포까지 전국 곳곳을 망라합니다.
00:42경찰은 정 씨가 범행을 숨기기 위해 200km 넘는 곳까지 누비며 시신을 유기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00:50워낙 여러 곳에 유기하다 보니 시신 일부는 아직도 수습되지 못했습니다.
00:58지금껏 확보한 일부 시신들에 대한 부검도 진행됐습니다.
01:03지문과 DNA 검사에서는 피해 여성 유학생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08다만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하다 보니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게 쉽지 않을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01:14범행 동기에 대해 정 씨는 이해하기 힘든 이유를 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0피해 여성과 연인 사이로 여성이 자신에게 결혼을 요구해 다투다 확김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걸로 알려집니다.
01:29경찰은 정 씨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고 정 씨의 휴대전화 분석과 주변인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동기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01:37한편 정 씨는 예정됐던 사이코패스 검사를 거부했습니다.
01:41사이코패스 검사는 당사자의 동의 없이는 강제로 진행될 수 없습니다.
01:47현재 변호인의 선임에 법적 조언을 받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01:51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2:07한편 정 씨의 휴대전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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