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망자 수도 시시각각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입니다.
00:06제가 어제 보도에서 270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하루 만에 200명 이상 늘어난 겁니다.
00:12송진섭 기자입니다.
00:15쓰레기 더미 속에서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00:20성인 남성 여럿이 힘을 합쳐 진흙투성이가 된 쓰레기를 들어올리고 이내 안에서 여자아이 한 명을 꺼내 구해냅니다.
00:27아이를 구출해내자 주변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00:32네팔 군대가 띄운 헬리콥터가 건물 옥상에 갇힌 남성을 구조해내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0:39네팔 현지 당국은 1만 3천 명 넘는 구조인원을 투입해 인명 구조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00:47하지만 교량 80여 개가 무너지고 40km 이상 도로가 파손되는 등 피해 상황이 심각해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6어젯밤까지만 해도 270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현재 490여 명으로 하루 만에 220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01:05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실종자 수도 1,500여 명을 넘겼습니다.
01:11대피소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31세계 각국의 구조대가 네팔로 모여들고 있는 상황.
01:36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전폭적인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01:45네팔 경찰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까지 1,500여 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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