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 지 72시간이 거의 다 됐지만,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00:07그동안 해외 구조 지원을 거부하던 네팔 정부가 입장을 바꾸면서 정부 신속 대응팀이 현장에 접근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5네팔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00:18권준기 기자.
00:23네, 저는 네팔 대홍수 참사가 일어난 트리슐리강 인근입니다.
00:27네, 어제까지는 네팔 정부가 다른 나라의 도움을 거절했는데 입장을 선회했다고요?
00:36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카트만두포스트의 보도 내용입니다.
00:41자국민 안전을 우려한 각국의 거센 외교적 압박을 받은 끝에 네팔 정부가 다른 나라 도움을 수용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00:51그동안은 네팔 보안군만으로도 충분히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며 외국 도움을 거절해왔습니다.
00:57네팔 정부가 도움을 받기로 한 나라는 한국과 중국, 인도, 호주 이렇게 네 국가입니다.
01:05특수 장비와 기술을 갖춘 전문 구조대에 한해서 현장 투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01:12지원 분야는 터널에서의 구조와 DNA 검사 그리고 법의학 감정으로 국한했습니다.
01:20어제 YTN 취재진이 만난 네팔군 장군도 현장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01:29직접 들어보시죠.
01:45언제나 터널의 공원은 상당히 위험하기로 하여.
01:53국가의 목소리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01:53국가의 목소리도 마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01:55그리고 다른 solves 그는 weather itself
02:01네.
02:06현지에서는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 이유가 뭡니까?
02:13네.
02:15수색 범위가 stresses 강 하루까지 확대되고 또 차단됐던 통신이 복구되면서 집계가 빨라졌습니다.
02:22또 수력발전 사업자들이 미확인 근로자 수를 최근에 공유하면서 실종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네팔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02:32현재 사망자는 630명을 넘었고 실종자도 2500명가량으로 급증했습니다.
02:39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비공식 실종자까지 포함하면 최종 인명피해 규모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02:48이런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대홍수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성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02:54특히 수력발전소가 밀집해 있던 트리슐리 강은 완전히 진흙으로 덮여 대홍수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03:04또 티베트 국경 관문 도시인 티물에도 알록달록했던 지붕이 잿빛 흙에 파묻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03:13네팔 현지의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막대한 구호물자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03:19UN 등 국제사회와 세계 각국의 구호물자 지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3:26지금까지 트리슐리 강 인근에서 YTN 콘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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