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0시간 전


당시 조용필, 류경정주영체육관서 공연 (2005년)
조용필, 공연 후 기립 박수 받아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2018년 조용필 등 평양 공연 열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1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죠.
00:09오늘 8월 23일은 정확히 21년 전에 가왕 조용필 씨가 북한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날이 딱 21년도였습니다.
00:23그래서 그 당시로 한번 돌아가볼까 합니다.
00:25당시에 불렀던 노래들이 어떤 노래인지 2018년도 두 번째 방북에서 불렀던 그 노래입니다.
00:32함께 들어보시죠.
00:37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을 구름 따라 흐르고
00:52친구여 모습은 어딜까
00:57나 그리운 친구여
01:19네, 과연 베이징에서 또는 트럼프가 혹시 평양으로 가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까
01:27굉장히 요즘에 핫한 이슈죠.
01:30그래서 준비한 주제인데요.
01:32조용필 씨가 2005년 8월 23일 평양 정주영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습니다.
01:407천 명의 관객이 모였고 수 20여 곡을 열창을 했습니다.
01:44관객 표정이 워낙 무뚝뚝하다 보니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이런 얘기를 했더군요.
01:51네, 맞습니다. 저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은 무려 1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01:57서울 상암 월드컬 경기장의 3배 규모라고 할 수 있는데
02:00저곳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유일한 남한 가수 지금까지도 바로 조용필 씨 밖에 없습니다.
02:07저런 대간대도 맨 처음 무대에 섰을 때는 숨이 멎는 줄 알았는데
02:10왜냐하면 너무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거죠.
02:13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당시 조용필이라는 가수를 안다는 것 자체가 북한 내에서 굉장히 큰 문제가 될 수밖에 없으니 처음에는 조용했다는
02:21거죠.
02:22하지만 이 2시간에 걸친 공연, 이 7천 명 앞에서 공연을 마쳤을 때
02:28그때는 엄청난 함성과 함께 재청, 앙코르를 북한에서는 재청이라고 하는데
02:33요청이 와서 그 당시 홀로아리랑으로 마무리를 지었다는 겁니다.
02:37당시 조용필 씨는 공연을 마치고 다시금 이 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게 꿈이라고 했지만
02:44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까지 그 꿈은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02:48그 정주영 체육관이라고 안지용 기자, 정주영 체육관이
02:50정주영 회장이 살아계실 때 첫 쌈을 떴지만
02:54결국 그게 완성된 건 못 보셨죠?
02:57네, 맞습니다. 이게 1998년부터 짓기 시작을 했는데
03:01그 당시 이제 왜 류경, 정주영 체육관이라면 류경은 버드나무 U자를 써서
03:07평양의 예들은 버드나무가 많기 때문을 뜻하고요.
03:10정주영 체육관 이름 붙이는 건 오히려 북한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03:13결과적으로 이게 2003년 시대 개관을 하고 그때 통일 음악회를 열었는데
03:18그 당시에는 조용필 씨가 참여하지 못했고 2005년, 2년 후에 조금 전 설명드렸던
03:23단독 공연을 열었다는 거죠.
03:25그리고 지금까지도 북한의 굉장히 주요한 행사가 열리는 그런 장소로서 여전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03:32네, 과연 이렇게 정주영 회장 씨름하는, 신입사원들과 씨름하는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03:38그때 건설했던 정주영 체육관, 또 우리나라 가수의 공연이 열릴 수 있을까요?
03:46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평양에서 혹시라도 만날 수 있을까요?
03:52여러 가지 설들만 있는 상태입니다.
03:55저희와 함께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시죠.
03:57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