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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서울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이동 중이던 차량 내 고령의 아버지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 사고 발생

운전자인 아들이 다급히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아 생명을 구함

단순 소화불량이나 가슴 답답함, 피로감 등의 증상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유의 필요

심장마비 의심 시 기도 확보보다 가슴 압박(심폐소생술)을 우선 시행하여
혈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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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2021년 3월 서울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고령의 아버지를 모시고 외출하던 한 가족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00:30다행히 경찰관분이 심장 충격을 가져오셨네요. 심폐소에서 시행하고 있네요.
00:37그래도 마침 다행이네요.
00:39구급차가 올 때까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 경찰관들이 힘써주셨는데요.
00:43다행히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되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00:57아이고 참 불행증 다행이네요.
01:00너무 다행입니다.
01:02차 타고 이동 중에 의식을 잃으신 거잖아요.
01:05다행히 주변에 바로 심폐소에서 시행술을 해주신 경찰관이 없었다면 진짜 어떻게 됐을까 싶습니다.
01:10빠르고 적절한 응급조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셈인데요.
01:14실제 현장에도 이런 일이 있을까요?
01:16네 있습니다.
01:17예를 들면 며칠 전부터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가슴도 좀 답답했는데
01:24이걸 그냥 피곤한 줄 알고 넘긴 거죠.
01:28그런데 이게 심근경색의 증상일 수가 있거든요.
01:32그런데 그때는 이미 손을 좀 쓰기가 늦은 그런 상황일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01:39저희 어머니하고 증상이 비슷하네요.
01:42저희 어머니가 늘 소화가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밥상 옆에다가 항상 소화제를 놓고 계세요.
01:48그래가지고 밥 드시고 그냥 습관적으로 늘 소화제 드시고 답답하다고 항상 이렇게 가슴을 항상 치셨거든요.
01:55그런데 결국은 심근경색으로 누우셨죠.
01:59이 혈관은 오랜 시간 서서히 좁아져도 별다른 통증이 없을 수 있지만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는 순간 상황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02:08그래서 우리가 보통 심장마비가 오면 예전에는 심폐소연술을 할 때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02:14그 다음 심장 압박을 했는데 최근에 바뀌었습니다.
02:17일단 심장마비가 의심되면 무조건 심폐소연술을 먼저 합니다.
02:22심장 압박, 흉부 압박을 먼저 하는 이유가 이런 순환을 회복시켜야 뇌사나 아니면 다른 기관의 후유증을 줄일 수 있기.
02:30일단 심장 압박을 받으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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