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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 무릎 연골
'콘드로이친'이 감소하면 연골이 닳는다?!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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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면 연골이 닳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거예요?
00:03일반적으로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원인에 대해서 많이 써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00:11근본적인 것은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의 변화라는 거죠.
00:15그것이 뭐냐면 바로 연골을 지탱하는 핵심 성분이 콘드로이친의 감소인데요.
00:19연골은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 조직이기 때문에 이 성분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연골 구조 자체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이죠.
00:27그러면 콘드로이친는 연골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00:32연골은 혈관이 없기 때문에 관절 주변을 채우고 있는 활액이라는 액체를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됩니다.
00:40우리가 걸을 때와 같이 관절의 압력을 받으면 연골이 스폰지처럼 압착되어서 연골 속에 노폐물을 뱉어내고
00:48다시 발을 떼서 압력이 약해지면 신선한 활액을 딱 빨아들여서 영양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00:54이러한 순환이 원활해야지 탄성이 있는 건강한 연골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죠.
01:00조혜경 선생님 설명처럼 연골에서는 탄성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01:05이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탄성을 담당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01:09문제는 이 콘드로이친은 나이가 들수록 빠르게 줄어든다는 점이거든요.
01:1310대에는 풍부했던 콘드로이친이 40대에는 1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를 했다가
01:1970대가 되면 거의 바닥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23게다가 콘드로이친 감소로 관절염이 진행하게 되면
01:27활액이 염증 물질과 또 손상된 연골의 찌꺼기로 오염되기 시작합니다.
01:33그러면 연골 속으로 활액이 잘 스며들지 못하게 되고요.
01:37연골 손상이 더 가속화되는 것이죠.
01:39한 연구에서도 콘드로이친이 활액이 적절한 점도와 수분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1:49그러니까 이 콘드로이친이 부족하면 활액 오염에 연골 탄성 저하로 충격 흡수까지 못한다니까
01:54이 콘드로이친이 가파르게 감소한다는 건 우리 관절 연골에게는 사망선고나 바람 없는 거네요.
02:00이렇게 끔찍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가요?
02:02네, 맞습니다.
02:031년에 약 5.3%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02:06연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년에 걸쳐서 연골의 상당 부분이 소실될 수 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02:121년에 5.3%면 그러면 계산 10년이면 얼마나 줄어드는 거예요?
02:19그러니까 저렇게 화면을 보니까 너무 무서워가지고요.
02:21그러게요.
02:22네, 이 활액 문제와 콘드로이친 감소가 함께 작용을 해서 관절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02:28오염된 활액으로 인한 연골 손상을 막고 줄어든 콘드로이친을 보충하는 것이 관절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02:36그럼 이제 콘드로이친만 잘 챙기면 되는 걸까요, 교수님?
02:39근데 여기서 이제 한 가지 우리가 더 짚어야 될 게 콘드로이친 종류에 대한 개념을 좀 짚어야 될 것 같고요.
02:46콘드로이친은 대표적으로 4형하고 6형이 있습니다.
02:49그중에서도 이제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게 6형 콘드로이친인데요.
02:546형 콘드로이친은 연골이 압력을 받았을 때 형태를 유지하고 외부 충격을 분산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03:02이 문제가 뭐냐면 나이가 들수록 6형 콘드로이친이 줄어든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03:08일종의 노화군요.
03:10네, 맞습니다. 실제로 70대의 연골 속 콘드로이친 6형은 20대에 비해서 48%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19연골을 한번 닳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어려운 거고
03:22또 나이가 들수록 6형 콘드로이친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걸 인지하셔야 되겠습니다.
03:28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절을 잘 관리하셔서 관절 건강을 되찾으신 분이 있습니다.
03:35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생존의 기록 함께 하시겠습니다.
03:41젊은 시절 아들 하나 잘 키우는 게 제 목표였습니다.
03:46하지만 그러는 사이 관절 통증은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어요.
03:52무릎이 멈추니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고요.
03:56그래서 결심했어요.
03:58이젠 나를 위해 살자.
04:00무엇보다 관절 관리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04:04그 결과 지금은 70세 이후의 삶이 더 기대되는 활력 엄마가 되었습니다.
04:11저는 69세 원윤입니다.
04:16관절 건강 되찾고 인생 2막을 살고 계신 오늘의 주인공 원윤희 씨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04:23어서 오십시오.
04:24안녕하세요.
04:26관절 건강을 되찾으며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100살까지 중요한 여성들의 워너비로 살고 싶은 69세 원윤희입니다.
04:36네 반갑습니다.
04:37100살까지라니요.
04:38100세 이후에도 더 건강하게 사시겠네요.
04:41한복 짓는 일을 하고 계시다면서요.
04:44그럼 지금 입고 오신 생활한복도 직접 지으신 거예요?
04:47네 이렇게 한번 입고 자랑하러 왔습니다.
04:51아니 옷도 이렇게 직접 만드시고 에너지 넘치시는 분이 저는 관절이 좀 많이 안 좋았다는 게 상상이 안 갑니다.
04:57그러게요.
04:58갱년기가 오면서 관절이 급격히 나빠졌어요.
05:03조금만 걸어도 무릎이랑 허리가 아프고 밤에는 화끈화끈 무릎이 열이 나고 통증도 심하고 수백 개의 바늘로 찌르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05:14그렇지만 Connecticut입니다.
05:14그 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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