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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땀을 비 오듯 쏟는데도
체중은 늘 제자리다?
땀을 흘린 후 뇌가 우리 몸에 보내는 신호를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것이 문제다!

#건강스폐셜한양촌 #장건강 #내장지방 #다이어트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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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러니까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땀이 막 비오듯이 쏟아지는데
00:05근데 살이 안 빠지고 계속 찐대요.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00:09재미있는 게 뭐냐면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00:12우리 뇌에서 몸에다가 신호를 보내고 또 몸도 뇌에다 신호를 보내요.
00:17실제로 우리 몸에서 물도 빠졌죠. 그리고 전해지도 빠졌죠.
00:21그러면 이걸 채우라고 보내는데 그거를 갈증해 보내는 게 아니라 옆집의 두둑인 거예요.
00:27배고프다는 신호를 착각하는 거죠.
00:28그러니까 여름에 조금 뭐 이렇게 하면 땀나잖아요.
00:32그러면 물 마시면 되는데 냉장고 문 열고 시원한 맥주 하나 꺼내고 먹다 보면 또 출출하니까 빵 하나 배우고
00:40여름에 그렇게 먹게 돼요.
00:42실제로 물 한 잔이면 끝날 거를 빵이며 치킨이며 과자며 아이스크림이며 진짜 뱃살만 키우는 거죠.
00:49결국 이 여름엔 몸에 에너지가 부족해서 먹는 게 아니라 잘못된 신호에 속아 불필요한 칼로리를 섭취하기 쉬워진다는 이야기인데요.
00:57네. 오늘 골골주민 다이어트에 계속 실패하는 원인이 있을 텐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01:07요즘 굉장히 습하고 덥잖아요. 지금 밖에 계신 것 같아요.
01:12비가 오나요. 우비를 입고 계시는데요. 지금
01:16빗방울 안 보이는데 계속 공을 돌아다니신 거니까 일부러 땀 빼려고 우비를 입으신 것 같습니다.
01:22아 진짜요? 네.
01:23아 제가 요새 살을 빼는 거 고민인 골골주민 맞습니다.
01:27여기 한번 보실래요? 땀이 이렇게 엄청 많이 났어.
01:30이거 봐요. 우비 안에 이렇게 입으면 땀이 엄청 많이 나요.
01:36가만히 있어도 이 땀이 줄줄 흐르는데 얼마나 더우실까요?
01:41그런데 안타깝게도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건 아니거든요.
01:46맞습니다. 체온을 조절하려고 몸속에 수분이 배출되는 것이지
01:51이것이 실제로 지방이 빠지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01:57얼마나 마음이 급하면 우비 입은 채로 그냥 들어오셨어요.
02:01실제로 땀을 많이 흘린 사람들 다 똑같은 게
02:03얼마나 살이 빠졌을까요? 해서 체중계부터 올라가겠죠.
02:07땀이 많이 흘렸으니까 몸무게가 좀 빠졌나 한번 재보려고요.
02:12체중계 재시면 조금이라도 이제 체중이 좀 줄긴 하셨을 텐데요.
02:17이거는 지방이 빠진 게 아니라 수분이 빠졌기 때문에 이렇게 줄어 보이는 거거든요.
02:21숫자 줄면 기분 좋거든요.
02:24어제 몸무게보다 한 150g 정도 더 빠진 것 같아요.
02:28그래서 기분이 되게 좋네.
02:29저 정도면 물 한 잔 드시면 바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올 텐데요.
02:32예전에 진짜 이렇게 날씬했거든.
02:35이게 둘째 낙후도 이렇게 날씬했어요.
02:39출산 후라고 하시는데요.
02:41군살도 없고 정말 탄탄해 보이고 건강해 보여요.
02:44퇴근길에 이제 제가 음식을 많이 사와요.
02:47삼각김밥, 라면, 퇴근하고 한 끼를 몰아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02:53특히 술을 좀 더 되게 많이 먹었어요.
02:55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02:58빨리 또 살 빼고 싶어가지고 주사도 맞아보고 식욕 억제제도 먹고 그랬어요.
03:04다 해보셨네요.
03:07사실 약이나 주사 같은 경우도 중단한 다음에 식욕이 다시 늘고 또 살이 찐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03:15결국 이 요요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더 살이 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03:20북극이 일로와 우리 딸.
03:24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시나 봐요.
03:26강아지랑 놀아주시려는 걸까요.
03:29근데 굉장히 부지런하세요.
03:32땀을 비우듯이 쏟고 와가지고 또 이렇게 강아지도 돌봐주시고요.
03:35우리 북극이가 나이가 많아서 제가 운동하고 집에 있어도
03:41쉴 수가 없어요. 일이 많아.
03:43지금 계신 자세 보면 강아지 돌봐주느라고 뱃살이 접혀 있잖아요.
03:48본인이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03:50맞습니다.
03:51일단 우선 배와 허벅지가 이렇게 맞닿으면서
03:54무릎을 깊게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게 굉장히 쉽지 않아지죠.
03:59그리고 또 배까지 물리니까 우리가 숨 쉬는 것도 굉장히 답답해질 수가 있거든요.
04:03어머 세상에 땀 좀 보세요. 우비를 안 입어도 줄줄 흐르시는데요.
04:08죽아 우리 북극이 어떡하냐.
04:1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니 배가 나오니까 앉았다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04:15쭈그리고 앉아 있는 게 너무 버거워요.
04:17그러니까 지금 북극이 생각해서라도 다이어트에 꼭 좀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4:22자 우선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는 원인을 먼저 파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27맞습니다. 무작정 땀만 뺀다고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니까요.
04:32홍래환윤 님은 체줄량 지수 결과를 보면 고도비만에 해당이 되거든요.
04:38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비롯한 질환들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04:44그리고 식욕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 검사도 받아보셨는데요.
04:48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아요.
04:51빠르게 감량하는 것보다 꾸준히 천천히 체중을 감량해서 잘 유지하는 게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05:01보세요. 아까 집에서 됐던 것보다 체중이 더 올라가 있었어요.
05:07그뿐만 아니라 내장 지방 레벨이 상당히 높습니다.
05:11그리고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렙틴 호르몬도 정상 보이면 4배 이상 관찰되고 있거든요.
05:15다이어트 실패 운이 여기 있는 것 같습니다.
05:22다이어트는 베테랑이지만 다이어트를 했다 하면 백전백패한다는 오늘의 골골주민 한양철을 찾아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5:30그런데 아까 영상 보니까 땀 빼려고 우비에 열심히 운동하시던데
05:36땀을 쭉 빼고 나면 잠깐 체중이 내려가서 기분이 좋아지는데
05:41물 한 잔 마셔도 체중이 도로 올라가더라고요.
05:44혹시 배가 고프거나 허기지는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05:48그러니까요. 땀을 빼서 그런지 목도 마르고 배도 금방 고프긴 해요.
05:53맞습니다. 그게 바로 가짜 허기라는 건데요.
05:57이때 뇌에 시상화부라는 데가 있는데 시상화부 옆에 혈관이 지나가면서 뭐가 부족한지 딱 봤는데
06:02물이 부족하네? 전해진이 부족하네? 갈증이야. 물을 마셔라고 신호를 보내요.
06:08신호를 보냈는데 갈증을 느끼는 것과 배고픔을 느끼는 조기가 붙어있거든요.
06:14그래서 여기 착각을 느껴서 갈증을 배고픔으로 혼돈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06:19골골주민의 검사 결과에서 짚어봐야 할 게 하나 더 있습니다.
06:22검사 결과를 보면 렙틴 호르몬 수치가 정상보다 상당히 높게 나왔죠.
06:28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하는 식욕 조절 호르몬으로서 흔히 우리가 포만감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06:36우리 몸에 에너지가 충분히 저장됐다는 신호를 우리의 뇌로 전달을 해서
06:40자 이제 그만 먹고 에너지를 소비하자 라고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06:44감사합니다.
06:4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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