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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전


[앵커]
요즘 집주인 연락 올까봐 걱정된다는 세입자 많습니다.

비거주 세금 공포에 내 집으로 들어갈테니 비워달라는 연락, 개혁신당 최고위원도 받았다고 합니다.

대출문도 좁아지면서 매일 새벽 대출 오픈런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피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기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두달 전 서울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

최근 집 주인으로부터 메시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김정철 / 개혁신당 최고위원]
"갑자기 문자가 오셔서 이번 세제 개편 때문에 본인은 입주를 하러 들어와야 된다."

지금부터 이사갈 집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김정철 / 개혁신당 최고위원]
"막 학교 입학시키고, 거기 아파트를 구해서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정부가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만든 온라인 창구엔 8000건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거주이전의 자유가 침해됐다', '징벌적 과세다' 같은 주로 부정적인 글입니다.

대출 총량 관리 탓에 매일 아침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위한 대출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일권 / 서울 용산구]
"오픈 런을 했는데도 바로 마감이 돼 버리니까 사실 시민들이 이제 대출받고 싶어도 못 받는 상황이니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고신용자도 대출난민이 됐다"며 "빚의 혁명"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는 거 아니겠습니까? 세금으로 주택을 억누르고 대출을 통해서 집을 사지 못하도록 만든 거 아닙니까?"

민주당은 오늘 '주택시장 안정화 TF'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시민들 걱정하시는 부분들은 전달은 웬만큼 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합니다.

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최동훈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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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요즘 집주인 연락 올까봐 걱정된다는 세입자 많습니다.
00:03비거주 세금 공포에 내 집으로 들어갈 테니 비워달라는 연락.
00:08개혁신당 최고위원도 받았다고 합니다.
00:10대출문도 좁아지면서 매일 새벽 대출 오픈런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00:15피로를 호소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00:17이기상 기자입니다.
00:20두 달 전 서울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
00:25최근 집주인으로부터 메시지를 한통 받았습니다.
00:30갑자기 문자가 오셔서 이번 세제 개편 때문에 본인은 입주를 하러 들어와야 된다.
00:37지금부터 이사갈 집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00:43막 그 학교 입학시키고 거기 아파트를 구해서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00:48정부가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만든 온라인 창구엔 8천 건 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00:54거주 이전에 자유가 침해됐다, 징벌적 과세다 같은 주로 부정적인 글입니다.
01:01대출 총량 관리 탓에 매일 아침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한 대출 오픈런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01:08오픈런을 했는데도 바로 마감이 돼버리니까 사실 시민들이 대출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상황이니까.
01:18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고신용자도 대출 난민이 됐다며 비제의 혁명이냐고 꼬집었습니다.
01:24주거 사다리를 걷어차는 거 아니겠습니까.
01:28세금으로 주택을 억누르고 대출을 통해서 집을 사지 못하도록 만든 거 아닙니까.
01:34민주당은 오늘 주택시장 안정화 TF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01:39서울 시민들 걱정하시는 부분들은 전달은 웬만큼 했습니다.
01:45정부는 조만간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합니다.
01:49채널A 뉴스 이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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