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96.3 지방선거
00:304.3 인사에 나선 정치인들의 모습
00:31영롱 없이 한참 총선 때나 볼 수 있는
00:35선거 때나 볼 수 있는 모습이죠
00:37일반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00:41민주당 대표 후보들입니다
00:43굉장히 이례적입니다
00:44당대표 선거를 하는데
00:46길거리에서 출국긴 인사를 저렇게 열심히 하는 것
00:49그동안 당대표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 건
00:5470%에 해당하던 당원들의 표심이었습니다
00:58그런데 막판까지 당원 투표에서
01:02초박빈 결과가 이어지면서
01:04누가 더 우세한지
01:05김민석 후보냐 정청래 후보냐
01:07이게 확실하게 나오지가 않은 상태죠
01:10그러니까 이제 남아있는 30%
01:13그것도 또 기존 25%에서
01:15국민 여론조사 비율이 30%로 확대가 됐거든요
01:19더욱 중요해진 겁니다
01:21이제는 당신보다
01:23나머지 30% 국민의 마음이 어떤지가 중요해진 겁니다
01:28그렇죠?
01:31그런데 국민의 마음 7대 3이잖아요
01:33결국에는 당원
01:34당대표이기 때문에 당원의 마음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01:38국민분들의 그런 마음도 우리가 같이 고려를 해서
01:42당대표를 뽑겠다 한마디로
01:43그냥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당원들의 정당이 아니라
01:47모두의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
01:49그런 것들을 룰을 만들었는데
01:51지금 행태를 볼 때는 항상 패턴이 그렇습니다
01:54저희가 제주에서 민심이 올라와서 전라도
01:57전라도에서 수도권으로 항상 영향을 미치는
02:00이제 그 패턴으로 저희가 선거의 결과가 항상 나타났는데
02:05전라도에서 이렇게 투표율이 좀 낮다는 것은
02:09실제적으로 어떤 투표를 해야 될 동인이 마땅히 있었나
02:13그러니까 지금 굉장히 당이 분열하고
02:15네거티브가 강한 상황에서
02:18스스로 내가 투표를 해서 당대표를 내 손으로 뽑고 싶다라는
02:22그런 동인이 되지 못했다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고
02:25그래서 수도권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대표
02:28내 손에서 어떤 걸 결정하고 싶다는
02:31그 의사들이 반영이 된다면 하지 않아요
02:34그래서 아마 지금 영등포역이라든가
02:36역에서 자신들의 장점이나 당대표
02:40아니면 최고위원 후보로서의 소견을 밝히고
02:44접촉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02:46네, 대변인님이 방금 말씀하셨는데
02:49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호남 지역 순회 경선 투표가 진행이 됐죠
02:55그런데 투표율이 예상보다 굉장히 낮았다는 겁니다
03:00호남이 지금 사실상 이번 순회 경선에서
03:04야, 망판 누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03:09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투표율이 낮아버렸어요
03:11그럼 이제 남은 건 수도권밖에 안 남았고
03:13그러다 보니까 국민 투표율이 지금 중요해진 거잖아요
03:17네, 그렇습니다
03:18그러니까 선거 기간에 후보가 어디에 있는지 보면 전략이 보이는데
03:22호남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출근 인사
03:25이런 출근 인사 같은 일정은 안 잡았던 것 같은데
03:28서울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지금 일반 여론조사도 중요하고
03:32당원 투표도 중요하기 때문에
03:33각 후보들이 출근 인사
03:35우리가 공직선거에서나 볼 수 있었던
03:38그러한 일정들을 지금 잡아서
03:41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높이려고 하는 전략적인 행보다
03:44이렇게 좀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46그런데 호남 지역 투표율이 낮았다는 거는 어떤 의미인가요?
03:49지금 부동산 대책 발표되고 이러면서
03:52호남 민심이 지금 여당에
03:54지금 돌아가는 분위기에서 조금 무관심해졌다는 걸 의미하는 건가요?
03:58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04:00집권 여당의 당대표 선거인데
04:02사실은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감이 있는
04:05그러한 주제들이 나와지는 것들이 아니라
04:08과거 관련된 파면 언쟁 이렇게 이야기 나오고
04:11특히나 대통령과의 관계에 있어서
04:13약간은 방향성이 약간 엇갈린 듯한
04:16분열적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04:18이도 저도 싫다?
04:19보기 싫어?
04:20보이고 온가요?
04:20당원들이 약간 좀 실망감이
04:22투표율 저조의 뭔가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나
04:25이런 생각이 듭니다
04:26그래서 이제 30%를 차지하는
04:30국민 투표 여론조사가
04:33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군요
04:35새로운 당대표 선출까지 이제 딱 3일 남았습니다
04:40끝이 다가올수록 후보들의 발언 수위는요
04:44와 정말 독해지고 있습니다
04:48기름진 장어 잡을 때 호박잎삭으로 꽉 쥐어야 되는데
04:52김민석 후보님이 너무 점전해서 호박잎삭을 꽉 잡지를 잘 못하더라고요
04:56거짓말을 하면 머리가 좋아야 되거든요
04:58이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한지를 다 기억하고 있어야 되는데
05:00그 기억을 못 하니까 붕아이큐처럼
05:02말하는 사람의 인간성을 당원들이 볼 거 아닙니까?
05:07그리고 결과적으로 보면 저한테 손해도 아닐 거예요
05:09저런 말을 들으면서도 묵묵히 잘 참고 있네
05:13보살이 된 것 같네
05:15그냥 우습기만 해
05:16특정 방향에 대한 이해가 좀 충분치 않거나
05:19그걸 풀어나갈 역량이 뒷받침 되지 않거나
05:22중요한 때가 됐을 때 다른 소리를 해버리거나
05:25이런 게 문제인 거잖아요
05:27아니 제가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하고
05:31지금 전쟁을 한다는 뜻 아닙니까?
05:33그건 아니잖아요
05:33호흡이 잘 맞는 당대표로 입증된 건 정청래 하나입니다
05:37이재명 대통령이 되고 나서 당대표는 혼자 있으니까
05:42정청래 후보가요
05:43자신을 향한 붕어 아이큐, 호박잎으로 잡아야 되는 장어
05:47이렇게 비유를 한 데 대해서
05:50나한테 손해 아니다
05:51당원들은 인간성을 볼 것이다
05:54라고 에둘러서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05:56이 파장이 좀 커졌죠
05:58모든 언론들에서 이 붕어 아이큐 발언을 뉴스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06:02자 그러자 오늘 송영길 후보가 감정이 격해져서 나온 발언이었다라면서
06:07결국 사과를 했습니다
06:09막판까지 전당대회 그 이후에 저 후보들 괜찮을까 걱정할 정도의 치열한 혈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6:19이 세 후보
06:20급기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문제를 놓고 또 맞붙었습니다
06:27전통 지지층 마음이 식은 것이 문제다
06:31뭐 이렇게 정청래 후보가 발언을 했고요
06:33소영길 후보는 돌팔이 의사라는 표현을까지 쓰면서
06:37지지율 하락한 건 부동산과 증시 때문이다
06:40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6:41김민석 후보는 또 당정관계 악화가 원인이다
06:45명청 갈등 그 얘기하는 거죠
06:47저거는 또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겁니다
06:50아니 근데 여당 대표 뽑는데
06:54왜 자꾸 정부의 정책 비판하고 대통령을 자꾸 저렇게 끌어들이는 걸까요
07:00그만큼 대통령이 못하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07:03왜냐하면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는 저는 굉장히 돌직구를 날린 것이
07:07부동산과 증시는 이번 정부 정책 비판해야 된다
07:11저는 이 말 듣고 사실 내심 놀랐습니다
07:14역시 정치 경력은 무시 못하는구나
07:17어떻게 보면 논란이 됐던 붕어나 돌팔이 의사인가요
07:21저는 이런 말 쓸 수 있다고 봐요
07:23어떻게 보면 재밌잖아요
07:24그리고 저희가 붕어라는 말 썼다고 해서
07:27저 사람에 대한 어떤 인성까지 우리가 비판하지 않습니다 정치권에서
07:31요즘 얼마나 막 서로 말 험하게 합니까
07:33저는 그래서 오히려 송영길 후보가 당선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라도
07:38어떤 저런 말의 설전에 있어서는 숨은 승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요
07:43저희가 이런 점은 좀 분리를 해봐야 됩니다
07:45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는 내가 당선이 안 되더라도
07:49이재명 정부의 어떤 그 동력을 앞으로도 내가 확보하겠다
07:53예를 들면 전당대회에선 지더라도
07:56뭐 입각을 하거나 여러 가지 정치적인 행보를 생각한다는 차원에서
08:00정청래 후보한테 확실하게 군기를 잡는 어떤 모양새거든요
08:04제가 봤을 때는 정치 선배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봤을 때
08:08정청래 후보의 어떤 이미지가 중도적 이런 어떤 중립적인 이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08:13오히려 중심을 잡아주는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18결국에는 송영길 대표 좀 성격이 나오신 것 같아요
08:21특히 거짓말하는 거 되게 싫어하셔서 당정청이라고 했다 당청이라고 했다 그렇게 말하는 게 이게 맞는 거냐
08:27그래서 분노를 좀 하신 것 같은데 아침에 또 SNS에 사과 글을 올리셨더라고요
08:32극한 언어로 이렇게 가는 것들이 과연 좋은가
08:35이재명 정부에 대해서 아마 당에서 굉장히 경험이 많으신 분이다 보니까
08:41무조건적인 박수를 치는 게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역할이냐
08:45아마 그 말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08:47그리고 대통령도 똑같이 말해서 13일 날 일관성이 중요한 게 아니라
08:50잘못된 게 있으면 보완해야 될 게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가겠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08:55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박수가 아니라
08:58당이 아니면 대한민국이 이재명 정부가 더 잘 되게 하는 그런 정당으로 나가고 있다 봅니다
09:05근데 제가 아까 처음에 여쭤봤던 게 당대표, 여당 대표 후보들이 왜 자꾸 대통령 물고 늘어지냐는 거죠
09:14좀 금기된 거 아닙니까?
09:17아니 뭐 그렇지는 않고요
09:18저는 이제 당대표 후보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서 다양하게 개인적인 의견을 낼 수 있다고 보고
09:25특히나 이제 당론이나 아니면 뭔가 총의가 모아지지 않은 정책들 있잖아요
09:29그 부분은 비판할 수 있고 대통령도 당의 비판
09:32그리고 일부 업계나 현장의 비판도 다 지금 수용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09:37이거는 건전한 약간 당청 관계다 이렇게 좀 평가합니다
09:43앵커님, 왜 여당 당대표 후보들이 대통령을 물고 늘었는지 진짜 모르세요?
09:48전 잘 알고 있습니다
09:50말씀해 주세요
09:51왜 그러냐
09:51이재명 대통령이 당권 선거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이죠
09:55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정책례 후보 뽑으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지 않습니까?
10:02그러니까 친명 대 반명 구도가 명확하니까
10:05그 논란의 중심에 이재명 대통령이 있을 수밖에 없고
10:07그 구도 속에서 당연히 반청으로 몰린 사람은
10:11내가 반청 아니다
10:12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을 다 강조해야 될 거고
10:14다른 사람들은 저 사람 반청이고 나는 진짜 친청이다
10:18이렇게 얘기하게 되는 거죠
10:20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당권 선거와 관련해서
10:23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고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10:27이렇게 격화되지도 않고 대통령이 이 당권 선거의 중심에 놓이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10:33네 아유 제가 몰랐던 부분을 얘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10:37또 이건 균형을 맞춰야 되니까
10:39또 다른 또 시각도 있을 것 같아요
10:42왜 물고 늘어지는지를
10:43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물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10:46모든 선거에 있어서 집권 여당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이 이야기를 합니다
10:50아 그래요?
10:51국민의힘도 지금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10:53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10:55내가 가깝다
10:56내가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잘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정치인이다
10:59이런 이야기를 처음부터 당연히 하지 않았습니까?
11:02아유 제가 몰랐던 부분을 속후련하게 오늘 설명을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11:06시청자 여러분도 저랑 같은 기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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