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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전


[앵커]
여권에서 쏘아 올린 '버스 하우스' 논란, 주말인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이 "기괴하다"면서 거듭 비판하자 민주당은 "해프닝으로 봐달라"며 사과했습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터미널에 서 있는 버스.

영어로 '버스 하우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반포 산다'는 제목의 이 사진, AI로 생성한 겁니다.

버스로 탑을 쌓아 주거 복합공간처럼 표현한 사진까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폐기된 버스를 청년 임시 주거시설로 쓰자며 버스 하우스를 제안한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쏟아진 밈입니다.

범야권에선 오늘도 맹폭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폐버스 청년 주택' 같은 걸 정책이라고 내놓는 정권"이라고 했고, 윤상현 의원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보여 주기 식 아이디어가 아니라 내 집 마련의 희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버스 하우스' 구상은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의 총체적 난국과 심각한 현실 괴리를 보여주는 기괴한 해프닝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SNS에 "미국에서 차량 거주는 주거 통계가 아닌 노숙 통계에 잡힌다"면서 "민주당에 공급 대책이 없다는 정직하고 씁쓸한 자백"이라고 직격했습니다.

민주당은 "실현가능성이 없고 불가능하다"면서 청년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저는 뭐 해프닝이라고 생각하고요. 청년들에게 저희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힌 상황에 대해서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한일웅
영상편집: 배시열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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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권에서 쏘아올린 이 버스하우스 논란, 주말인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00:05국민의힘이 기괴하다면서 거듭 비판을 하자 민주당은 해프닝으로 봐달라며 사과했습니다.
00:12서창우 기자입니다.
00:16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서 있는 버스.
00:20영어로 버스하우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00:23반포 산다는 제목의 이 사진, AI로 생성한 겁니다.
00:26버스로 탑을 쌓아 주거 복합공간처럼 표현한 사진까지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폐기된 버스를 청년 임시 주거시설로 쓰자며 버스하우스를 제안한 이후 각종
00:39커뮤니티에서 쏟아진 밈입니다.
00:41범야권에선 오늘도 맹폭을 이어갔습니다.
00:45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폐버스 청년주택 같은 걸 정책이라고 내놓는 정권이라고 했고
00:50윤상윤 의원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보여주기식 아이디어가 아니라 내 집 마련의 희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58버스하우스 구상은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의 총체적 난국과 심각한 현실 괴리를 보여주는 기괴한 해프닝입니다.
01:08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SNS에 미국에서 차량 거주는 주거 통계가 아닌 모숙 통계에 잡힌다면서
01:15민주당의 공급 대책이 없다는 정직하고 씁쓸한 자백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1:21민주당은 실현 가능성이 없고 불가능하다면서 청년들에게 사과했습니다.
01:27저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하고요.
01:29청년들에게 저희가 어쨌든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힌 상황이 되어서
01:36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43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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