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수도권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도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게 했습니다.
00:08폭염재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 정부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 행동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00:18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이승훈 기자.
00:22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
00:24네, 지금까지 중대본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폭염 피해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00:28네, 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은 전국 16개 시도 215개 구역입니다.
00:34특히 서울과 전남, 광주 등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또 부산, 대구, 인천 등 162곳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00:44하루 동안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86명입니다.
00:50이에 따라서 누적 온열 질환자는 모두 2,221명, 누적 사망자 역시 19명으로 늘었습니다.
00:59가축과 양식장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01:02하루 사이 가금류 1만 7천여 마리 등 가축이 더위에 폐쇄했고요.
01:0616만 마리에 달하는 양식어류 피해도 접수됐습니다.
01:10이에 따라서 누적 재산 피해는 가축 55만 마리, 양식어류 36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01:19네, 전해주신 대로 온열 질환자와 양식장 피해 등이 늘면서 정부의 대응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요?
01:26네, 그렇습니다. 재난위기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정부는 현재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01:34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뿐 아니라 농식품부와 기후부, 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01:42현재 전국 16개 시도에서 4,200여 명의 직원이 비상근무하고 있습니다.
01:48또 수도권과 남북권에는 국장급 현장 총괄관리관을 급파하는 등 특고가 발령된 전국 16개 시도에 관리관을 추가 파견해서 폭염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2:01특히 폭염뿐 아니라 가뭄에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긴장을 더하고 있는데요.
02:07여기에 더위를 피해서 바다와 강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물놀이 사고도 늘어나고 있어서 안전사고 등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02:15이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우고 떠난 사람이 많아지면서 화재와 교통사고도 이어지고 있어서 도로와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술철 활동
02:26역시 강화하고 있습니다.
02:28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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