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절에서 장난감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한 뒤 차를 타고 달아나 경찰과 50km 추격전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9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는데, 막아선 경찰차를 들이받다 3단봉과 테이저건에 진압됐습니다.
00:18보도에 임형준 기자입니다.
00:22경찰차 여러 대에 둘러싸인 검은색 승용차.
00:25포위망을 뚫으려는 듯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며 경찰차를 여러 차례 충격합니다.
00:32경찰관들이 3단봉 등으로 제재해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00:36경찰은 승용차를 향해 실탄 4발을 발사하고, 3단봉으로 차량 유리창을 깬 뒤 테이저건을 쏘고서야 운전자 A씨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00:45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았는데, 앞서 인근에서 다른 범행을 저지르고 50km가량을 도전 끝에 이곳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59경찰이 A씨와 추격전을 벌인 건 검거 1시간 20분 전쯤 경남 진주시 절에서 벌어진 일 때문입니다.
01:06여기서 A씨는 물을 한 잔 얻어 마신 뒤 장난감 총으로 일면식도 없는 절 관계자를 협박하며 자신의 차에 타라고 요구했습니다.
01:24다른 절 관계자는 대치 상황을 보고 다가가 A씨를 저지하고 막았었더니 차를 타고 달아났는데, 이 과정에서 차에 치이긴 했지만 심하게 다치진
01:34않았다고 말했습니다.
01:36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절에서 벌어진 일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40특수 공무집행 방위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한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47YTN 유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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