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현장 연결해서 잠시 분위기 전해드렸죠.
00:03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 전국 순회 경선 첫날인데요.
00:08민주당이 충남에 이어 충북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0:13이후에 마지막 장소인 대전으로 이동해서 충청권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00:18현장에 YTN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21양동훈 기자.
00:24민주당 전당대회 충북 합동연설회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7첫 순회 경선인데요. 열기가 뜨거운 것 같네요.
00:33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순회 경선 두 번째 합동연설회가 이곳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00:39연설의장을 가득 메운 당원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향해 박수와 함성을 보내고 있는데요.
00:45지금은 최고위원 후보 정견발표가 진행 중인데 곧이어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세 당대표 후보들의 연설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00:53앞서 후보자들은 첫 합동연설의 장소인 충남 공주에 모여 정견발표를 진행했는데요.
00:59김민석 후보는 이른바 명청대전의 연장전은 민주당의 지옥이고 그 지옥 문을 닫아야 한다고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01:08강력한 개혁 당대표를 내서 온 정청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끝까지 지킬 사람은 오히려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16반면 송영길 후보는 정부의 저주를 퍼붓는 유시민 작가에게 침몰하는 당대표가 필요하냐며 정청래 후보를 꼬집었습니다.
01:24이곳 충북 합동연설가 끝나면 후보들은 대전으로 이동해 연설을 진행하고 이후 충청권 권리당원 대의원 투표 결과가 발표되며 순회 경선 첫날 일정이
01:34마무리됩니다.
01:38오늘 저녁에 처음으로 투표 결과가 공개가 될 텐데요.
01:42앞으로의 전당대회 표심을 살펴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되겠군요.
01:48당대표에 출마한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후보 모두 자신이 가장 적임자라고 자신하고 있는데요.
01:55현재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양방부도 속에 송영길 후보가 추격하는 모양새입니다.
02:01민주당 권리당원 수는 수도권과 호남이 많고 충청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02:06구체적인 표심이 처음 드러나게 되는 만큼 향후 전당대회 결과를 밀어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02:14특히 충청권의 경우 정청래 후보의 고향인 충남 금산이 포함된 곳이라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
02:21정 후보는 승리의 고지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앞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02:26반면 김민석 후보는 첫 주에 좀 뒤지더라도 큰 차이로 벌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다며
02:327%까지 밀리는 정도면 이후 역전할 수 있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습니다.
02:38선호투표제를 도입한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는 1, 2, 3순위 후보자를 모두 투표해야 하는데
02:44일단 중간 발표에서는 1순위 득표율만 공개합니다.
02:48최고위원 중간 개표 결과도 발표되는데
02:50친명계 5명, 친총계 3명으로 평가되는 후보 8명 중
02:54중간 순위 5위 안에 누가 포함될지 관심입니다.
02:58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 충북 합동연설회장에서
03:01YTN 양동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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