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밤더위에 이어서 극한 폭염이 절정입니다.
00:03밤사이 강릉에서는 처음으로 초열대야가 나타났고,
00:07한낮에는 경남 양산이 41.6도까지 오르며 또다시 역대 최고더위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00:14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7정혜윤 기자, 양산 폭염이 걱정인데요.
00:20오늘 또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요?
00:22네, 그렇습니다.
00:23경남 양산은 이틀 연속 41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00:27특히 현재 기온이 41.6도인데요.
00:30어제 기록한 41.4도를 하루 만에 뛰어넘으면서 관측일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0:36또 기상관측사상 41도 이상의 더위가 이틀 연속 나타나는 것도 양산이 처음입니다.
00:42그 밖의 김해와 창원 지역도 오늘 40도를 넘고 있어서
00:4540도 극한 더위 지역이 영남 지역으로 점차 확대하는 모양새입니다.
00:51이 때문에 폭염 중대 경보도 오늘 울산과 경북 포항, 경주, 또 여수 등으로 더 확대했습니다.
00:57서울 등 그 밖의 지역도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에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01:04다음 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극한 더위가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01:10기상청은 극한 더위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한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01:14온열 질환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19한낮에만 더운 게 아니죠.
01:20밤더위도 만만치 않은데 밤사이 강릉에서는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나타났다고요?
01:26네, 그렇습니다.
01:27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전국에서 첫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01:34초열대야는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기준은 아니지만
01:38보통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 이상 유지되는 매우 극심한 밤더위를 말합니다.
01:44올해의 첫 열대야는 지난해 7월 2일에 의해서 한 달가량 늦게 찾아왔는데요.
01:48하지만 전국적인 밤더위의 기세는 한낮에 폭염보다 더 강한 모양새입니다.
01:54서울도 열흘대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고
01:56전국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30일 기준 9일로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2:02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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