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직후에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6부동산 민심 악화에 주식시장 불안까지 겹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00:11정인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MBS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212주 전보다 2%포인트 떨어진 53%로 같은 조사기관 기준으로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2주차 때 기록했던 최저치와 동률인 것으로
00:33나타났습니다.
00:35사실상 국정운영을 본격화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셈입니다.
00:40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반등하는 듯 했지만 하락세가 이어지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00:47지지율 하락 배경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매매와 전월세 가격이 모두 오르는 트리플 강세와 증세 추진에 따른 부동산 민심 위반이 영향을 미친
00:58걸로 보입니다.
01:00실제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부정평가는 과반을 넘었고 6개월 전과 비교하면 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1:24정부가 부동산 대체 투자 수단으로 내세운 주식시장이 급락한 것 역시 뼈아픈 대목으로 거론됩니다.
01:31특히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로 주가 하락폭이 확대되며 젊은 층 여론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01:40과열되는 여당 전당대회 국면 속 지지층 분열이 심화하고
01:44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다론 논란도 악재로 작용한 걸로 분석됩니다.
01:58다만 이 대통령이 순방에서 돌아와 현안 대응에 적극 나서고
02:02여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돼 권력 구도가 안정화되면
02:06지지율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란 관측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02:11YTN 정인용입니다.
02: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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