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미군이 사우디아라비아군과 함께 전투기를 동원해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를 공습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지시로 미군과 사우디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한 조직을 정밀 타격했다는 겁니다.

사우디도 미국과 함께 제한적이고 표적화된 공습을 단행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사우디 국방부 성명 : 사우디아라비아는 스스로 방어할 적법한 권한이 있고 스스로 결정한 적절한 시기에 대응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후 사우디가 미국과 공동 군사작전에 나섰다고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이란과 정면충돌은 피하면서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세력들에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라크 내 이란 대리세력들은 이번 공격으로 대원 20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다쳤다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하려 한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또 이라크 정부 기관 소유 시설과 거점은 물론, 성지순례 구역도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이라크 주권 침해이자,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란은 중동의 미군기지를 겨냥한 공습을 재개해 요르단에서 이란 미사일들이 요격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의 지중해 다미에타 항구에 있는 미국 소유 LNG 저장 설비가 드론의 타격을 받아 배후가 주목됩니다.

미국과 이란이 서로 공습을 멈춘 지 닷새 만에 중동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이란 대리세력들의 움직임과 사우디의 개입 수위도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런던에서 YTN 조수현입니다.

촬영ㅣ유현우
자막뉴스ㅣ전용호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7300800480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미군이 사우디아라비아군과 함께 전투기를 동원해 이라큰의 친이란 무장단체를 공습했습니다.
00:07이란 혁명수비대의 지시로 미군과 사우디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한 조직을 정밀 타격했다는 겁니다.
00:14사우디도 미국과 함께 제한적이고 표적화된 공습을 단행했다고 확인했습니다.
00:28이란 전쟁 발발 후 사우디가 미국과 공동 군사 작전에 나섰다고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00:35이란과 정면 충돌은 피하면서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들에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00:43이라크 내 이란 대리 세력들은 이번 공격으로 대원 20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다쳤다며 보복을 다짐했습니다.
00:52이란 외무부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확대하려 한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00:58또 이라크 정부기관 소유시설과 거점은 물론 성지순례구역도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05그러면서 이번 공격은 이라크 주권 침해이자 유엔 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14이란은 중동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공습을 재개해 요르단에서 이란 미사일들이 요격됐습니다.
01:20이란 가운데 이집트의 지중해 다미에타 항구에 있는 미국 소유 LNG 저장 설비가 드론에 타격을 받아 배후가 주목됩니다.
01:29미국과 이란이 서로 공습을 멈춘 지 닷새 만에 중동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01:36이란 대리 세력들의 움직임과 사우디의 군사 개입 수위도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1:41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