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야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근저당 이자를 받지 않기로 하자, 그 자체가 꼼수 매매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 투톱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가세한 모양새입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 대통령이 매수자를 상대로 근저당권에 따른 이자를 받지 않는다고 청와대가 밝히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증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부모 자식 사이에도 무이자 대출은 '비정상 거래'로 보고 세무조사를 한다"며 "이런 식이면 대출을 빙자한 증여가 무한대로 가능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정 최고 책임자가 몸소 규제의 우회로를 보여주니 시장에는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식 거래 방식'이 하나의 거래 기법처럼 번지는 웃지 못할 기현상마저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증여세를 규정에 따라 처리할 거라 했지만, 야당은 무이자 근저당 자체가 대출 규제 우회하는 꼼수 매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인 아파트를 근저당 끼워서 팔아버린 기상천외한 아파트 외상거래야말로 편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기인 / 개혁신당 사무총장(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본인들이 만든 규제와 이 법망 내지는 어떤 도덕적 최소한의 기준에 대해서 본인들이 계속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니까 그래서 아마 대중이 분노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통령에게는 방법이 있었고 2억 대출 한도에 묶인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아무 방법이 없었다"며, "획일적 대출 규제를 손질해 달라"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창우입니다.

영상편집: 변은민


서창우 기자 realbro@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야당은 기상천외한 아파트 외상거래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00:04이재명 대통령이 근저당 이자를 받지 않기로 하자 그 부분도 또 문제를 삼았는데요.
00:09국민의힘 투톱에 오세훈 서울시장도 가세한 모양새입니다.
00:13서창우 기자입니다.
00:16이 대통령이 매수자를 상대로 근저당권에 따른 이자를 받지 않는다고 청와대가 밝히자
00:22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증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00:25부모 자식 사이에도 무이자 대출은 비정상 거래로 보고 세무조사를 한다며
00:31이런 식이면 대출을 빙자한 증여가 무한대로 가능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00:51청와대는 증여세를 규정에 따라 처리할 거라 했지만
00:54야당은 무이자 근저당 자체가 대출 규제에 우회하는 꼼수 매매라고 주장했습니다.
01:00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인 아파트를 근저당 끼워서 팔아버린
01:05기상천외한 아파트 외상거래야말로 편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1:09본인들이 만든 규제와 이 법망 내지는 어떤 도덕적 최소한의 기준에 대해서
01:15본인들이 계속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니까
01:18그래서 아마 대중이 분노하고
01:20오세훈 서울시장은 대통령에게는 방법이 있었고
01:242억 대출 한도에 묶인 무주택 실소유자에게는 아무 방법이 없었다며
01:29획일적 대출 규제를 손질해달라고 했습니다.
01:32채널A 뉴스 서창호입니다.
01:34채널A 뉴스 서창호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