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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오세훈, 23일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 참석 불발
오세훈, 지난주 국무회의서 '부동산 발언' 제지당해
김용범-오세훈, 서울 준공업지역 공급도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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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오늘 23일, 그러니까 내일 모레 이틀 뒤입니다.
00:11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합니다.
00:17이를 앞두고 정부와 서울시 간의 신경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0그냥 요건으로 넘기면 좋겠습니다.
00:31오늘 뭐 바른 기회를 안 주실 것 같으니까 그 보고서 내용으로 그럼 대체를 하겠습니다.
00:36그 보고서 혹시 내시면 서울시의 재건축, 재개발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00:42일반적으로는 공급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현황 보고도 좀 넣어서 해주십시오.
00:48집권 1년 만에 매매, 전세, 월세가 동시에 오르는 역대 최초의 트리플 강세가 왔습니다.
00:56그 원인은 시장의 탐욕이 아니라 수요는 누르고 공급은 막은 정책의 방향에 있었습니다.
01:04앞서 지난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마디를 하려고 시도를 했죠.
01:11그러다가 총리로부터 제지를 당했습니다.
01:14그런데 제지당할 때 이런 얘기를 했죠.
01:17곧 부동산 관련 대토론회가 있으니까 거기서 언급을 하시죠.
01:21라고 하면서 발언이 제지가 됐는데
01:23정작 내일모레 있는 토론회는 또 오세훈 시장이 참석을 안 한다면서요.
01:28그러니까요. 저는 그래서 부동산 대토론회에 오세훈 시장을 초청한 건 줄 알았어요.
01:32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01:34그러니까 결국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토론회는
01:37본인들이 원하는 사람으로 원하는 목소리를 듣기 위한 무대에 불과하다.
01:43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01:46결국 이 부동산 문제 지금 가장 중요한 핵심이 서울입니다.
01:51서울에서 어떻게 부동산 물량을 공급할 것인지 어떻게 실수요자들에게 맞춤형을 공급할 것인지
01:57이 문제를 갖고 토론을 해야 하는데요.
02:00지금 이재명 정부는 1년 동안 여러 가지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02:03결국 이렇다 할 시장에서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02:05그래서 오세훈 시장이 제안을 했던 게 2주,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대한 2주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LTV를 풀어달라.
02:13그리고 여러 가지 정비 사업에서 규제를 완화해달라.
02:16이런 것들입니다.
02:17이런 것들이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고 이런 것들이 작용을 하게 되면
02:21집값도 안정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
02:24지금 이 정부에서는 그런 목소리는 듣지 않고 있어요.
02:28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02:32야당의 목소리를 얼마나 반영하는지 이것을 많은 국민들이 보고
02:37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생각해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02:40사실 이번에 열리는 국민 대토론회는 지자체장들을 불러서 의견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02:47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이기 때문에
02:51오세훈 시장이 참석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토론회다.
02:56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02:58제가 객관적으로 그 기준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03:00앞서 서울의 준공업지역 주택 공급을 놓고도 신경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3:08닥치고 줘야죠, 닥치고.
03:10영등포나 여러 구로나 이런 지역에는 또 공업지구가 옛날 단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03:15거기다 왜 주택을 못 짓느냐 그랬더니 서울의 제조 기반을 갖춰야 된다.
03:19서울시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말씀하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03:24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마치 좀 이렇게 놀고 있는 것처럼.
03:31오세훈 서울시장 입장에서는 정부가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있다.
03:35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거고요.
03:36다음 달쯤에 김용범 정책실장과 오세훈 시장이 1대1로 토론회를 열기로 했죠.
03:43글쎄요, 토론회가 또 열릴지는 또...
03:46그래요, 토론회는 아니고 그냥 만나서 얘기하는 건가요?
03:48만나서 대화하는 건데요.
03:49지금 오세훈 시장이 주장하는 것과 정부가 주장하는 것이 약간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03:55공통점도 상당히 많아요. 어쨌든 닥치고 공급을 늘려야 된다라는
04:00거 아니겠어요?
04:01그 점에 대해서 방법론의 차이는 좀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한번 논의하면 좋겠고요.
04:06내일 모레 대토론회에서 오세훈 시장께서 지금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들은 이미 언론을 통해서 다 지금 다 하신 거 아닙니까?
04:14그리고 저 자리가 무슨 어떤 정치 배틀의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우리 시민들, 국민들의 목소리를 확인하는 그런 자리가 좀 되었으면
04:24좋겠다는 생각이 있고요.
04:25또 어쨌든 지금 서울시가, 지금 오세훈 시장님이 이번에 처음 당선된 게 아니에요.
04:33지난 4년, 5년 동안 서울시가 어떤 공급 대책을 해왔는지가 현재의 공급 부족 사태에도 일정한 책임을 갖고 있다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04:43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4:45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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