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가 오늘로 42일째인데요.
00:04이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홀로 당직근무를 이어가는 직원이 있습니다.
00:09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궁금했는데 그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00:13김선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18개표소 봉쇄 이틀째 검은 옷을 입고 흰 운동화를 신은 남성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복도를 걸어갑니다.
00:26내부 시설들을 살펴보고 누군가와 전화통화도 합니다.
00:30봉쇄 1일차부터 오늘까지 경기장을 지키고 있는 경기장 관리기관 직원의 모습입니다.
00:37봉쇄 15일째 다른 상의를 입고 있는 이 직원. 다소 마른 듯한 모습으로 지나갑니다.
00:44이 직원은 경기장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업무를 맡아 42일째 홀로 당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00:52전기, 환기, 지하수 펌프 등을 매일 점검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00:56개표소 봉쇄가 언제 풀릴지 불투명한 상황이라 교대에 줄 직원의 진입도 쉽지 않은 상황.
01:04직원 건강 등에는 이상이 없다지만 연속 근무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09하루빨리 장기화되지 않게끔 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16핸드볼 경기장 관리기관 측은 숙직실에 쌀을 포함한 식량은 충분하다며
01:21경기장 내 매점 창고 물품들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고 직원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01:31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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