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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지방 선거 이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집회와 시위로 해당 체육 단체들의 업무 피해가 가중되는 가운데,

결국,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펜싱 대표팀이 자신의 장비를 꺼내지 못하고 급하게 경기 도구를 빌려 출국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민석 / 국무총리 : 펜싱 선수들이 펜싱 칼을 꺼내는 거를 못 꺼내게 막으면 도대체 어떻게 합니까? 도대체 무슨 권리로 정당한 통행을 막는 것인지… 정부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펜싱 대표팀은 1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참가를 위해 오늘 출국했는데, 협회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는 개인 장비를 꺼내지 못해 급하게 다른 사람 것을 빌려 인도 현지로 떠났습니다.

시위대가 봉쇄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는 9개 종목 단체가 입주해있는데, 업무 피해가 가중되면서 오늘 오전 경찰이 진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는데요,

다만, 조금 전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시위대가 "국민의힘 의원·카메라 기자 동행 등의 조건으로 합의"해 체육단체 진입을 허용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 현장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태를 촉발한 선관위의 황당한 행태도 속속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투표용지를 적게 찍은 이유,

폐기되는 투표용지가 많고, 용지 배부 전 보관 장소가 없는 경우 보안 문제 우려가 있다는 직원들 의견을 들었다는 겁니다.

연구진은 또, 직원 출근 시간이 이르다는 이유로 사전투표 시작 시각을 오전 6시에서 8시로 두 시간 늦추는 방안도 제시했는데, 다만 해당 방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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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2일째 집회가 이어지면서 집회의 성격도 변화와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05이 일대에서 이어지고 있는 집회와 시위로 해당 체육단체들의 업무 피해도 가중되는 가운데
00:10결국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펜싱 대표팀이 자신의 장비조차 꺼내지 못하고
00:16급하게 경기 도구를 빌려서 출국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00:24펜싱 선수들이 펜싱 칼을 꺼내는 것을 못 꺼내게 막으면 도대체 어떻게 합니까?
00:32도대체 무슨 권리로 정당한 통행을 막는 것인지
00:37정부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일별 100개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00:44펜싱 대표팀은 18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참가를 위해 오늘 출국했는데요.
00:51협회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는 개인 장비를 꺼내지 못해서
00:54급하게 다른 사람 걸 빌려서 인도 현지로 떠났습니다.
00:58시위대가 봉쇄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는 9개 종목 단체가 입주했는데
01:03업무 피해가 가중되면서 오늘 오전에 경찰에 진입을 시도했지만 무산이 됐고요.
01:08조금 전 전해드린 것처럼 시위대가 국민의힘 의원 또 카메라 기자 동행 등의 조건으로
01:13합의해서 체육단체 진입을 허용했다는 소식도 들렸지만
01:17일부 시위대에 막혀 현장 혼란은 계속된 겁니다.
01:21이 같은 사태를 촉발한 선관위의 황당한 행태도 속속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01:26투표용지 적게 찍은 이유가요.
01:28폐기되는 투표용지가 많고 용지 배부 전 보관 장소가 없는 경우에
01:33보안 문제 우려가 있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들었다는 겁니다.
01:36또 직원 출근 시간이 이르다는 이유로 사전 투표 시작 시각을
01:41오전 6시에서 8시로 2시가 늦추는 방안도 제시했는데
01:45다만 해당 방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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