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봉쇄된 개표소에서 업무를 봐야 하지만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체육 단체 관계자들은 일터를 돌려달라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먼저 오늘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네, 개표소로 쓰였던 잠실 핸드볼 경기장 출입은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시위 규모는 매일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인데, 참가자들은 오늘도 "부정선거 재선거" 등 구호를 외치고 있고, 경기장 외벽과 창문에는 이를 적은 종이가 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5개 기동대 350명가량 경력을 투입해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네, 경기장에 사무실이 있는 체육 단체 직원들이 오늘 현장에서 입장을 발표했죠?

[기자]
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측은 9시 20분쯤 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업무 정상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에는 경기장에 입주한 12개 체육 단체 관계자 2백 명가량이 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발표가 시작되자 시위 구호가 커지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경기장 내부에 회계와 행정에 필수적인 법인카드, OTP 등과 대회를 위한 물품이 보관돼있다며, 출입 봉쇄로 각종 시험 운영과 대회 출전, 세금 납부, 수당 지급 등 업무 전반이 마비됐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출입 시도 과정에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일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관계자 : 우리의 일터를 돌려주십시오.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의 업무라도 볼 수 있도록 존중하고 길을 열어 주십시오. 하나, 정부와 관계 기관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앞서 이들은 그제(9일) 퇴근시간대와 어제 오전 5시간가량 시위 참가자들과 경기장 출입을 협의했지만 일부 반대에 가로막혀 결국 진입이 무산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김현준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61110430766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여파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6봉쇄된 개표소에서 업무를 봐야 하지만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일터를 돌려달라며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00:18김희영 기자, 저희가 1시간 전쯤에 연결을 했었는데 아직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인가요?
00:26네,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00:28개표소로 쓰였던 잠시 핸들볼 경기장 출입이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00:33시위 규모는 매일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인데 참가자들은 오늘도 부정선거, 재선거 등 구호를 외치고 있고 경기장 외벽과 창문에는 이를 적은 종이가
00:42들었습니다.
00:43경찰은 현장에 5개 기동대 350명가량 경력을 투입해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2경기장에 사무실이 있는 체육단체 직원들이 오늘 현장에서 입장을 발표했죠.
00:58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측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업무 정상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01:06현장에는 경기장에 입주한 12개 체육단체 관계자 200명가량이 온 것으로 파악됐는데 발표가 시작되자 시위 구호가 커지며 구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01:15이들은 경기장 내부에 회계와 행정에 필수적인 법인카드, OTP 등과 대회를 위한 물품이 보관되어 있다며 출입 봉쇄로 각종 시험 운영과 대회
01:25출전, 세금 납부, 수당 지급 등 업무 전반이 마비됐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01:30또 출입 시도 과정에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일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01:36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54앞서 이들은 그제 최근 시간대와 어제 오전 5시간가량 시위 참가자들과 경기장 출입을 협의했지만 일부 반대에 가로막혀 결국 진입이 무산됐습니다.
02:0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희영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