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베냐민 네테냐후 총리의 정치적인 위기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00:083년 전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기 전 여러 차례 사전 경고를 받고도 이를 묵살했다는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 겁니다.
00:17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00:21지난 2023년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적으로 공격해 끔찍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00:281,200여 명이 숨지고 250여 명이 인질이 돼 가자지구로 끌려갔습니다.
00:35네테냐후 총리는 곧바로 전쟁에 돌입했지만 최악의 안보 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00:42그런데 이달 들어 비판은 더 거세졌습니다.
00:45당시 네테냐후 총리가 동맹국들의 사전 경고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구체적인 폭로가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00:52우선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은 기습렬을 전 네테냐후 총리와 통화하면서
00:57하마스가 대규모 유혈 사태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3이어서 이집트 정부 당국도 세 차례에 걸쳐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09하지만 네테냐후 총리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엉뚱하게 군과 정보기관의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01:16공격 전날 밤 하마스의 위협을 인지하고도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01:22결국 당시 정보기관 책임자가 명예훼손 소송을 예고하며 진상규모을 촉구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01:29선거 판세가 박빙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네테냐후 총리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52다급해진 네테냐후 총리는 공공기지를 찾아 도련 새로운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02:03이런 발언은 전시 상태의 긴장감을 자극해 내부 논란을 잠재우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시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02:12YTN 유투관입니다.
02:13코리아
02:13코리아
02:14코리아
02:1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