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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자택 앞서 만난 홍명보…채널A 단독 인터뷰
홍명보 "억울한 건 없어…감독이기 때문"
손흥민 조기 교체, 스태프 회의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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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앞서 들으신 대로 홍명보 감독 지금 국내에 없습니다.
00:03귀국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을 했죠.
00:05오늘 단연 이슈로 시작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0:09홍명보 감독 여러 국민적 분노에도 멕시코 현지에서 사태 입장문 발표할 때
00:15기자들 질문도 받지 않았던 홍 감독인데
00:17귀국 후 저희 채널A의 첫 단독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00:24그의 말을 좀 더 짚어봐야 될 것 같죠.
00:26제 옆에 박문성 해설위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29네, 안녕하세요.
00:30일단 박문성 의원님과 함께 저희가 홍 감독 인터뷰를 두 개로 나눠서 들어볼 건데요.
00:36첫 번째는 홍 감독 본인을 향한 엄청난 비판과 비난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합니다.
00:46저는 억울한 건 별로 없어요. 억울한 건 없고.
00:49제가 감독이고 제가 책임을 지는 게 맞고.
00:52물론 이런 준비 과정에 의한 거에 대해서 결과가 나가지고
00:57홍보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00:59공항에서나 기사위원회에서 이런 데서 좀 말씀을 아프셨잖아요.
01:04말을 아낀 게 아니라 이제 제가 할 얘기는 다 그거 전에 했고
01:07경기의 어떤 전체적인 총평은 제가 멕시코전 끝나고 다 얘기를 했고
01:12사퇴할 때는 거기 이제 현장에 오신 분들하고 기자들하고
01:17내가 그래도 한국에 가서 얘기하는 것보다는 현장에 왔던 기자들이 있으니까
01:21그 사람들의 어떤 예우 차원에서 여기서 얘기하는 게 맞다라고 해가지고
01:25거기서 현장에서 얘기를 한 거고
01:27그다음에 그 질문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질문 내용이 거의 이제 그 경기나 이런 거니까
01:33그거는 그 전에 이제 얘기를 했으니까 그거는 사전에 다 협의가 된 거예요.
01:36기사위원회에서 이제 이렇게 미리 써오신 것 좀 읽어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01:40그거는 제가 밤새도록 이제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이제 써온 거죠.
01:44또 이제 진문들에도 이렇게 역으로 받지는 않으셨거든요.
01:47그러니까 이제 궁금하신 것들도 좀 쓰실 거예요.
01:50근데 뭐 그것도 거기 계신 분들이 본 기자들하고 다 이해를 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01:57국민들이 뭐 저한테 뭐 궁금한 게 뭐가 있겠어요.
02:01과감 없이 한번 길게 들어봤어요. 박문성 의원님.
02:05본인은 억울할 게 없다.
02:07국민들이 저한테 뭐 궁금한 게 있겠어요.
02:10어떻게 들으셨어요?
02:13국민들이 억울한 거잖아요.
02:15지금 팬들이 답답하고 억울한 거지.
02:19아니 뭐 본인이야 물론 생각이 있죠.
02:21억울할 수도 있고 답답한 걸 수도 있는데
02:24이제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인 영역을 수행한 사람에 대해서
02:28어떤 결과를 가지고 지금 사람들이 좀 답답하고 억울한 거거든요.
02:33근데 그거에 대한 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러는데 자꾸 자기 얘기를 하잖아요.
02:38주어가 본인이죠.
02:39그러니까 이래서 되게 답답한 것 같아요.
02:42그리고 뭐 저한테 궁금한 게 있겠어요? 라고 하는데
02:45저는 사실 그런 거는 계속 느껴왔던 건데
02:48너무 항상 이렇게 높으세요.
02:51자의식이요?
02:52네. 그러다 보니까
02:55듣는 우리 입장에서는
02:57너희들은 잘 모르잖아.
02:58이런 느낌에 약간 어투여서
03:00오늘도 그렇지만 좀 불편합니다.
03:02좀 불편합니다.
03:03아니 근데 이제 이런 것 같아요.
03:04자의식 뭐 이런 부분보다 심리적인 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03:07보통 본인은 최선을 다해서 월드컵을 2년 준비해서 성적은 안 좋았지만
03:12난 이래 이래 해서 이랬다.
03:13근데 내가 너무 과도한 비판을 받는 것 같다라면
03:16약간의 억울함도 있을 법한데
03:18물론 공민들은 더 억울하지만
03:19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이 좀 없는 것 같거든요.
03:23억울한 게 별로 없다는 얘기를 홍 감독이 하니까요.
03:28흥용호 감독은 오늘 저도 채널A에서 나온 단독 인터뷰를 다 읽어봤거든요.
03:34실제로 지금 어떤 생각이 있냐면
03:36자기는 잘못한 게 없어요.
03:39결과면 좋지 않았을 뿐.
03:41잘못한 게 없는데
03:42그러니까 지금 그거는 한 결로 계속 이어지는 일관된 표현들인데
03:49지난번 남한국 경기 끝나고 나서도 그 얘기 했잖아요.
03:52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03:55전술적으로 문제가 없었는데
03:56참 신기하다고 했어요.
03:57그런 주제에 얘기됐던 것 같아요.
03:58그러면서 한번 무더워서 그랬나?
04:00선수들의 심리상태가 그랬나? 이런 것처럼
04:02오늘 채널A와 쭉 한 것도 제가 읽어봤더니
04:06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게 별로 없어.
04:09근데 결과가 이렇게 나온 거야.
04:11근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까
04:13손흥민 선수도 그렇게 얘기했더라고요.
04:14뺀 이유도.
04:15결과적으로 그렇게 나온 거니까
04:17내가 그러니까 책임질 게 정도지.
04:19무엇을 잘못했고 혹은 무엇이 문제가 있었고
04:22이런 거에 대한 것은 설명이 없습니다.
04:25계속 이걸 듣고 나서도 답답하죠.
04:27또 하나가 있는데
04:28아까 여러 한 1분 가까운 인터뷰 중에
04:31음...
04:32인터뷰 내용 중에
04:34밤새 생각했은 거다.
04:36그 사퇴...
04:37정확히 기자회견도 아니죠.
04:38질문 안 받았으니까.
04:40입장문 발표 때.
04:41근데 저 부분이요.
04:43사퇴 발표 때 질문을 안 받은 건
04:47사전에 취재진과 협의가 된 거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04:50그러니까 저 자체가
04:52아니 어떻게 질문도 받지 않고
04:54그냥 입장문 쪽 2분 하고 가냐
04:56이런 거에 대한 얘기인데
04:57저거 저희가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05:00그러니까 지금 보면
05:02월드컵이 끝났는데
05:04한 번도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05:07그러니까 다 끝난 다음에는
05:08지금 한 번도 안 한 겁니다.
05:10그렇죠.
05:10그러니까 지금 홍명 감독은 무슨 얘기하냐면
05:11아까 단어를 잘못 썼던데
05:14메시코 경기 끝난 다음에
05:15다 얘기하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해요.
05:17정확히는 남아공
05:18남아공인데
05:183차전 끝나고 하는 거잖아요.
05:19표현을 잘못 쓰신 것 같아요.
05:20네.
05:21근데 그 남아공 경기 끝나고
05:23다음 날은 어떤 상황이었냐
05:24우리는 조별리그 다 치르긴 했지만
05:2732강을 가냐 못 가냐는 경우의 수가
05:293위를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05:31그때는 또 초반에는 80% 이상의 확률도 있었어요.
05:33그렇죠.
05:33그러니 그 세 경기에 대한 이렇게 약간
05:37돌아보는
05:37그래서 그 얘기가 나오는 거죠.
05:39난 모르겠더라 이런 얘기인데
05:40그 다음 우리가 최종적으로 떨어졌어요.
05:43그렇죠.
05:44그러면 이제 다 돌아봐야 되잖아요.
05:46그렇죠.
05:46그리고 거기 궁금한 거 많잖아요 지금.
05:47맞아요.
05:48손흥민 왜 그랬습니까?
05:49아니면 그 경기를 왜 다르게 했습니까?
05:51이 경기 플레인을 왜 이렇게 짰습니까?
05:52아,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05:54남아공전이 바로 끝났던 직후에는
05:56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기 전이니까
05:58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05:59우리는 지금 월드컵이 다 끝난 다음에는
06:02그렇죠.
06:03홍명보 감독에게 어떤 얘기도 들은 적이 없고
06:05어떤 얘기도 물어본 적이 없어요.
06:08저게 최초예요, 사실은.
06:10저 정도에서 지금 어찌보면 이야기를 해서 들은 건데
06:12지금 많잖아요, 굉장히.
06:15저도 궁금한 거 많기도 하고
06:17얘기할 것들이 참 많은데
06:19어마어마하죠.
06:19그런데 그 표현을 쓰시잖아요.
06:21뭐 궁금한 게 뭐가 있겠냐.
06:24저는 그래서 축구협회도 진짜 못난 것 같아요.
06:27왜요?
06:28아니, 대회 끝났으면 뭔가 이렇게 결산하고 정리해 주고
06:31그런 것들, 백서라고 하는 대단한 게 아니더라도
06:34최소한 정리내야 다음 스텝으로 갈 거 아닙니까?
06:37그게 어느 조직이든.
06:38뭐 규모가 작은 조직도 다 그렇게 갈무리를 합니다.
06:41조그마한 뭐 한가를 하나, 인테리어를 새로 하더라도
06:44우리 어떻게 했어, 저렇게 해서 정리하고 다음으로 갈 텐데
06:46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06:48그냥 사람들이 어딜 갔다 왔는데
06:51손 안 씻은 것처럼 찝찝하고 답답하고
06:54억울하고 힘들고
06:56우리만 그런가?
06:57라는 생각이 듭니다.
07:00그러게요.
07:00홍 감독 문제뿐 아니라 축구협회도 뭔가
07:02매듭이 제대로?
07:04뒷맛이 씁쓸한?
07:06이런 건 개운치는 않은 것 같은데
07:08홍명보 감독의 단독 인터뷰 내용
07:10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07:12벌써 일부 매체를 통해서
07:14월드컵 도중에 특정 선수들이 인터뷰를 한이만이를 두고
07:18홍명보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갈등설까지 불거진 상태인데요.
07:23제일 궁금한 거
07:24왜 도대체 조별리그 3차전 운명의 남아공전에서
07:27손흥민 선수를 왜 선발해서 뺐는지
07:30이걸 홍 감독에게 직접 한번 물어봤습니다.
07:34선수 기회는 이런 게 있어가지고
07:37또 여러 추측들이 좀 여겨지네요.
07:39분명히 감독님 판단이 있었을 것 같아요.
07:41당연하죠.
07:42경기를 나가기 전에 우리가 경기를 해야 되는
07:45모델이나 이런 거는 명확한 거죠.
07:47그건 제 생각뿐만 아니라
07:48우리 코칭 스텝에서 전체적으로 회의를 해서
07:51다 하는 거죠.
07:52일단 선수를 내보냈기 때문에
07:53그 결과에 대해서 당연히 감독이 책임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7:58근데 그게 처음부터 잘됐다 잘못됐다 하고는
08:01어느 누구도 얘기 못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에요.
08:04예를 들면 우리 오형규가 그렇게 될 줄 몰랐잖아요.
08:08손흥민을 빼고 오형규가 들어가서
08:10결승골을 넣고 그건 몰랐잖아요.
08:13그렇죠. 다 알 수 있는 거죠.
08:14그러니까 그 다음에 손흥민을 빼고 했지만
08:17그때는 또 안 됐잖아요.
08:19감독이 힘든 게 뭐냐면
08:20이 안이다 구현을 시켜야 되거든요.
08:22경기장에.
08:23근데 그게 잘 되면은
08:24잘 되면 좋은 감독이지만은
08:27그렇지 않는다는 게
08:28그렇지 않는다는 게
08:30결과는 그런 거예요.
08:34박문성 의원께서 표정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신데
08:37지금 저 인터뷰 내용을 하면서
08:39약간 고개를 갸웃거리셨어요.
08:41무슨 의미입니까?
08:43대화가 잘 안 되지 않나요?
08:45그러니까 왜 뺐습니까? 라고 한다면
08:48저희 지금 둘이서 이야기를 한다고 그러면
08:50저한테 손흥민이 왜 뺐을까라고 한다면
08:52이유를 설명하겠죠.
08:53상대가 이게 좀 부족해요.
08:55그래서 오영규 선수는 플레이 스타일이 이러니
08:58오영규 선수를 투입하는 게 맞았습니다.
09:00손흥민 선수는 그게 좀 약하죠.
09:02라고 이렇게 서로의 티키타카가 될 것 같아요.
09:05근데 지금 이야기 손흥민 선수를 왜 선발에서 뺐습니까?
09:08라고 했더니
09:09그거에 대한 이유는 없어요.
09:11오영규 들어가서 골 넣을 줄 아셨어요?
09:13몰랐잖아요.
09:15근데 골 넣었잖아요.
09:16그래서 다음에 오영규 넣어봤는데 안 들어가서
09:17그냥 결과가 그렇게 됐을 뿐이에요.
09:19이거잖아요.
09:19왜 이래 이래 이래서 왜 선발에서 뺐냐는 과정을 물어본 건데
09:23결과는
09:24체코전에서
09:25오영규 넣었지 않냐 이거잖아요.
09:27결과 안 좋으니까 너 물어보는 거잖아.
09:29너 결과 좋았으면 어떻게 할 건데요.
09:31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하려는 게 아니잖아요.
09:32진짜 진심으로 궁금하잖아요.
09:34대회가 끝나고
09:35우리 지금 이 월드컵 끝나고
09:37손흥민 선수 왜 선발에서 뺐는지
09:40지금도 그것 때문에
09:41
09:41
09:42루머와
09:43황망 감독이 스타플레이어 손흥민 선수를 질투했다.
09:46뭐 이런
09:46뭐 여러 억직과 루머들이 있죠.
09:48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지금 돌으면
09:50이게 사실 불편한 에너지잖아요.
09:52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09:53이렇게 좀
09:53납득이 가능하게
09:55설명을 하면 되는데
09:57이게 결과야.
09:59다 결과야지 뭐.
10:01이렇게 얘기하니까 일단 대화가 안 된다는 느낌이고
10:02끝나고 나서도 시온스럽지가 않아요.
10:05근데 제가
10:06굳이
10:07홍명보 감독의 입장에 빙의해서
10:09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런 것 같아요.
10:11다 회의에서 한 거다.
10:12그러니까
10:13아무리 감독이 전권이 있어도
10:15
10:16몇몇 코치 스토프
10:17
10:17
10:18포르투갈 코치든
10:18뭐 우리 국내 코치든
10:19상해 보니까
10:20남한공전의 선발은
10:22손흥민보다 황희찬이 낫겠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10:25그건 뭐 그런 거니까
10:26
10:27결과가 안 좋았을 뿐이다.
10:28근데 이게 무슨 뭐
10:29마치 손흥민 선수 뺀 게
10:31나의 독단적인 결정이나
10:32혹은 어떤
10:33앙금 때문에 그런 건 아니라는 취지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거예요?
10:37아이고 좋아요. 좋은데
10:38그 회의에서
10:39그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10:41뭐 오영규를 이래서 넣고
10:43손흥민은 이래서 후반에 넣는 게 좋겠다라는 설명
10:46그거 하나가 안 되냐고요.
10:47근데 계속 그
10:48이번 인터뷰도 마찬가지잖아요.
10:51잘못이 없다니까요. 본인은
10:52너희들 갖고 지금 너 결과 갖고 얘기하는 거잖아.
10:56이 얘기예요. 계속 얘기하는 거
10:57어쨌든 죄송합니다. 뭐 이 말을 하는 거다.
10:59그런 결과 갖고 뭐라고 하니
11:00그래 결과 갖고 책임을 물으니
11:02내가 사과해 줄게.
11:04이 스탠스를 유지하니까
11:05말을 이렇게 들어도 답답하고
11:08화가 나고
11:09만약에 이렇게 뭔가 해명을 하거나 설명을 하면
11:11이렇게 화가 난 느낌이
11:13조금 차분해져야 돼요.
11:15아니면 아유
11:16그래 이 정도에서 이해하자는데
11:18오늘 채널A 단독 보도한 다음에
11:20그런 분위기가 잡히나
11:21오히려 사람들이 더 화가 나고 있는 거죠.
11:22그러니까 뭐 예를 들어
11:23정도에 털어서 설명이든
11:24그게 해명이든
11:26혹은 변명이든
11:29어떤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있는데
11:31그 세계에다 아무것도 해소가 안 된 느낌이라고 보시는 거네요.
11:34그렇죠. 그러니까 만약에
11:34예를 들면 우리가 같이 사는데
11:36부부가 부부싸움을 할 수도 있죠.
11:38그런데 서로가 막 계속 딴 말이에요.
11:40그러면 서로의 접점이 이루어지지가 않죠.
11:43서로가 뭐 과수가 안 맞는 거예요.
11:44네. 그렇게 계속 이어지는 것 같아요.
11:46들으면서도
11:46이게 뭐지 이게 뭐지 이게 뭐지 이게 뭐지
11:49그런 생각인 거죠.
11:51아까 잠깐 나갔던
11:52그러면 이 질문도 제가 박문성 의원께 따로 안 드릴게요.
11:55왜냐하면 저희 취재 기자가
11:57김 기자가 물었을 때도
12:00전술 선수 기형에 변화가 없지 않았냐.
12:02제코전이든
12:04남아공전이든
12:05멕시코전이 다 똑같지 않았냐.
12:06그건 여러 가지 시각이 있다는 취지.
12:08뭐 그것도 사실
12:08박문성 의원께 질문을 또 드려도
12:10비슷한 답변을 하실 것 같아서.
12:12그런데 사실
12:12홍명호 감독이 진짜 듣고 싶었던 말은
12:15이 말일 수도 있습니다.
12:17오늘 미국으로 출국을 했고요.
12:20한 다른 언론사 인터뷰에서
12:21내부는 없었다.
12:23뭐 남아공전까지 그런 분위기는 없었다.
12:24이렇게 말했는데
12:25이런 얘기가 있어요.
12:28그 논란의 인터뷰.
12:29그러니까 손흥민 선수에 대한
12:31병역특례 조롱에 대해서
12:33손흥민, 이재성 두 선수
12:35주축 선수가 인터뷰를 보일 것 같았는데
12:3896년생 때
12:40후배들은
12:41각기 다른 이유로 어쨌든 인터뷰를 했고
12:43이것 때문에
12:44선수들 내부끼리 이결나 있었다.
12:47이것도 혹시 들으신 건 있으세요?
12:49이거 돌아다니는 말이잖아요.
12:51그런데 제가 돌아다니는 말이나
12:52루머를 가지고 언급을 할 수는 없고요.
12:54이거에 대해서 물어본 거잖아요.
12:56오늘 어떤 것에서.
12:57일단 문제가 없었다라고 하고 있는데
13:00사실 이 문제는 엄밀히 얘기하면
13:02이건 기자들의 실수부터 유발됐던 문제이기 때문에
13:06일단 원인은 거기에 있던 거고
13:09이런 것들도 계속 얘기하지만
13:11만약에 이런 걸 포함을 해서
13:14이렇게 한번 정리하는 자리를 말해서
13:16거기서 다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한다면
13:18이런 불편한 에너지가 지금까지 안 오잖아요.
13:20사실 이거 말고도 아마 들으시는 거 많으실 겁니다.
13:23지금 굉장히 많은 말들이 돌고 있어요.
13:25저한테도 하루에도 이런 게 수십 통씩 확인 전화를 합니다.
13:28그럼 제가 어떻게 알아요.
13:30저도 추측으로 아는 것뿐이죠.
13:32선수들이 누가 만약 예를 들어서
13:33진짜 마음 먹고 나와서
13:34여기서 선언을 하지 않는 이상
13:36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얘기입니다.
13:39그런데 이거를 매듭 짓는 것도
13:40감독과 혹은 이걸 전체적으로 포괄했던 협회가 해줘야 되는데
13:44그런 매듭을 짓지 않으니 이 문제가 계속
13:47사실 이게 한국 축구에 무슨 앞으로가 도움됩니까?
13:50너무 답답합니다.
13:53그러게요.
13:55실제로 축구협회가 이런 건 얘기했어요.
13:58그러니까 저 선수단과 인터뷰 제게 조율한 건 맞지만
14:01홍병봉 감독이 제시하지 않았고
14:02저 인터뷰를 한이만이를 두고
14:06단초는 아까 얘기했던 기자들이 했지만
14:09손흥민 선수와 이재선수와 남아공전의 선발 배제는
14:13인과관계는 없다라고 축구협회가 얘기를 했는데
14:17결국은 여러 해명에도 불구하고
14:21어쨌든 팀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되는데
14:24그게 감독의 리더신문제일 수도 있고
14:25그럼 어쨌든 원팀은 안 됐다
14:27이렇게 결론을 낼 수 있는 거예요?
14:29원래 대회가 망치고 경기가 안 되면
14:32불화설은 다 나옵니다.
14:37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14:39그리고 만약에 불화가 있어서 저런 결정을 했다
14:44믿고 싶지 않아요.
14:46상식적이진 않죠?
14:47인터뷰나 저런 문제 때문에 선발해서 배제했다
14:50이건 사실 너무나 비상식적인 논리이기 때문에
14:54이걸 믿고 싶지는 않은데
14:56전체적으로 뭔가 선수들이 하나 돼서
14:59뭔가 으쌰으쌰하는 모습이 있었나?
15:01기억나는 건 조금 적어서
15:02물론 경기가 안 좋고 대회가 자꾸 안 좋아지니까
15:07그런 건 있었겠지만
15:07우리가 좀 바라는 것들이 있잖아요.
15:09이번에 예를 들어서 많은 팀들이
15:11일본, 오늘 새벽에 잉글랜드 이런 데가
15:14어려울 때 리더가 나온다
15:17선수들이 모여서 막 으쌰으쌰하는 모습
15:19그런 게 안 보인 건 또 맞기 때문에
15:21그런 억측 혹은 일종의 루머, 뒷말
15:25이런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15:27제가 생각합니다.
15:27안타깝네요.
15:28그런데 오늘 또 제가 단독 인터뷰
15:31미국 출국 전에 사실은 저렇게 긴발한 건 처음이고
15:33당분간도 홍감도 어떤 입장도 들을 수가 없을 텐데
15:36뭔가 해소가 안 된 것 같아서요.
15:40그렇죠?
15:40전 걱정돼요.
15:41오늘 떠났다는 소리도 없고
15:43미국 같습니다.
15:44네.
15:46어쨌든 그게 쉬로 가는 걸 수도 있겠지만
15:49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당장은 피하자라는 느낌이잖아요.
15:53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이번 달에
15:54관련된 청문회라든지
15:57우리 많은 사람들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혼은 내긴 하지만
16:04그래도 아예 그래 다음에 잘하면 되지 이렇게 용서가 되는데
16:07뭔가 거짓말을 하거나
16:10그걸 약간 저렇게 도망가거나
16:13회피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16:16저는 돌아오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6:18알겠습니다.
16:19알겠습니다.
16:20저희 채널A의 단독 인터뷰, 홍문 감독 인터뷰
16:23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하나하나 뜯어봤습니다.
16:25말씀 고맙습니다.
16:26고맙습니다.
16:26고맙습니다.
16: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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