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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한동훈 "스타벅스도 영업정지 안 당해… 징계 과도"
한동훈 "'탱크 발언' 최욱도 사과만 하고 계속 방송"
이준석 "배재고 학생들에게만 필요 이상 가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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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사안이 워낙 커지다 보니까 정치권 안에서도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00:04한동훈 의원과 이준석 대표가 목소리를 냈는데요. 함께 보시죠.
00:10배제고 잘못했다. 하지만 6개월 출전 징계는 과도하다. 출전 정지는 과도하다.
00:16방송에서 탱크로 밀어버려야 발언한 최욱도.
00:19사과만 하고 방송은 계속하지 않느냐.
00:21서벅도 영업정지는 안 당했다. 왜 애들한테만 이러냐.
00:24이준석 대표. 경찰 패고 5.18 핑계대는 서울시장 후보 있었다.
00:29정원 후보죠. 그런 모습이 5.18을 가볍게 보이게 만들었다.
00:33배제고 학생에게만 필요 이상으로 가혹하다라며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는 과도하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00:41그런가 하면 민주당에서는 더 나아가서 배제고 야구팀을 아예 해체해야 된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00:48반응이 극과 극인데요. 여야에 따라.
00:51이계우 의원. 5.18 민주화운동을 노골적으로 희화화.
00:55일배놀이에 참담한 민낯.
00:57단순한 장난 일탈하니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폭력이다.
01:01배제고 야구팀을 아예 해체해야 한다라고 주장이 나왔습니다.
01:05극과 극입니다.
01:06자, 안용한 의원님.
01:08한동훈 의원과 이준석 의원은 안용한 의원님의 의견과 비슷한 입장을 냈어요.
01:14특히나 이제 친여 인사인 최욱 씨가 본인과 생각이 다른 어떤 커뮤니티에 대해서 탱크를 밀어버려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을 때는
01:25아무도 뭐라고 안 했는데 배제고 학생들에게는 선수 생명을 끝내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다라는 지적도 있었어요.
01:35정원호 후보 얘기도 나왔고.
01:37그런가 하면 여당의 이계우 의원 같은 경우는 6개월 출전 정지에서 더 나아가서 야구팀을 해체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있었는데
01:44안용한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1:47이계우 의원이 일배놀이에 극치라는 표현은 너무 극단적입니다.
01:52저 학생들이 일배를 얼마나 했겠습니까? 운동하느라 바쁜 애들인데.
01:57그래서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사회가 참 민감한 이야기다.
02:02저는 광주 5.18 광주민주운동 당시에 호남 지역에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02:08그 상황을 잘 알고 들었고요.
02:10그런데 이런 건 있습니다.
02:13과도하게 성역화시킬수록 당사자들이 그러면 고립이 됩니다.
02:18당사자들은 과정을 품어주고 외부에서 이야기를 해줘야 되는 것이죠.
02:21그래서 호남분들, 특히 이계우 의원이 호남 지역구인 분인들이 저렇게 이야기하면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봐요.
02:28그리고 지금 이준석 의원이 적인 안 나오지만 그런 걸 찾았더라고요.
02:35이재명 대통령이 5.18을 자기는 왜곡해서 봤는데
02:39그리고 일배의 말을 못 믿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잘못됐더라.
02:43그래서 반성한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02:47잘도 찾았더라고요.
02:48그 말대로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혼이 나야 되는 것이죠.
02:55그래서 다 풀고 관용하고 가는 겁니다.
02:58저는 사실 굳이 이 학생들의 태도를 잘했다 옹호하고 싶은 마음 전혀 없습니다.
03:02그리고 5.18 운동은 민정운동은 신성화운동이었고
03:06우리 한국 정치사에서 또 우리 역사에서 길을 길어야 되는 사안인데
03:11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학생들, 어린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할 만한
03:17그런 징계가 강할 것인가 또는 타당한 것인가 해서 저는 의문입니다.
03:22그리고 저는 좀 안고 갔으면 좋겠어요.
03:25매사에 과도하게 민감합니다.
03:26한국 사회에서는 어떤 이슈가 발생을 하면
03:28일단 이슈가 정치권에 뛰어듭니다.
03:31그럼 이념이 됩니다.
03:32이념 다음에 뭐가 됐냐?
03:34진영화가 됩니다.
03:34그럼 우리 쪽에서 말하는 건 옳고
03:36저쪽에서 말하는 건 무조건 틀리게 돼버린 겁니다.
03:39벌써 이 논리도 진영화까지 가버렸어요.
03:41왜 고등학생들끼리 응원전에서 했던 일부 학생들이
03:45일부 학생들이 했던 것이 이념 논란에서 진영 논란까지 가버린 겁니까?
03:48이건 아닌 거예요.
03:50한국 사회가 이런 식으로 매사를 치고받고 따지고 하다면 매사에 싸움밖에 안 남습니다.
03:5530년이 대한민국 사회 어떻게 되겠습니까?
03:57이런 식으로 싸우다 싸우다.
03:59저는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제발 좀 서로가 안고 포용하고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04:04네.
04:05정치권에서도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건데
04:07다양한 의원들의 의견들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04:09김정은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4:12이 계 의원도 화가 나서 야구부 해체해야 된다라는 얘기까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04:19그러나 실제로 조금 과한 말씀이었고요.
04:23야구부가 해체되기까지 하겠습니까?
04:26다만 지금 여야 의원들의 반응이 다 제각각이지 않습니까?
04:31저는 아까 말씀드린 게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거예요.
04:335.18 정신에 대해서 헌법 전문에 넣자라고 야당 의원들도 다 동의는 했잖아요.
04:38그런데 이번에 개헌까지는 못 간 거 아닙니까?
04:41그러면 그 일관성은 좀 유지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04:455.18에 대해서 광주 시민이나 또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04:48이거를 무슨 성역화한다거나 특혜를 바라거나 이런 거 전혀 아닙니다.
04:53사실을 사실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04:56그다음에 그 아픔에 공감해주고
04:58다만 왜곡하거나 폄하하거나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거는
05:02정말 하지 말아야 된다라는 얘기를 일관되게 하고 있는 겁니다.
05:06그런데 이 학생들이 그렇게 했고
05:08문제가 되고 본인들도 잘못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반성하고
05:12또 광주 가서 사과하고 싶다는 얘기까지 전달한 거 아니겠습니까?
05:17그런 점에서 정치권에서도 아닌 건 아니라고
05:20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05:21분명하게 정확하게 일치된 의견을 얘기를 해줘야만
05:27이런 일이 두 번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씀드리고요.
05:30과거에 어쨌는 일까지를 다 소환해서
05:32대통령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고
05:34그 실상을 알게 되면서
05:36그 정치에 대해서 본인이 뛰어들게 됐다.
05:38이런 계기까지를 다 얘기하게 된 거 아닙니까?
05:41그래서 학생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실이나
05:46역사에 대한 왜곡, 잘못된 오류는 바로 잡아주고
05:49이 부분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05:52교훈을 얻는 그런 정도의 징계는 필요하다라는 것인데
05:57말씀한 대로 징계 수위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6:01이 부분에서 정치권에서 정말 일치된 입장과 의견을 내줘야 된다.
06:07다른 얘기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입니다.
06:11학생들에 대한 징계 6개월
06:13과연 학생들이 반성을 하고
06:15다시 재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맞을지
06:18아니면 선수 생명이 끝날 수 있는 중징계를
06:21강행하는 것이 맞는지와 관련된
06:23정치권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06:27징계가 과하다.
06:29최욱은 벌쩡히 방송하지 않느냐라는 의견부터
06:31더 나아가 야구팀을 해체해야 된다라는 주장까지
06:35진영에 따라 의견을 달리하는 경향도 좀 있는 것 같은데
06:38최욱의 과거 발언도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06:41뭐 그리 먼 과거도 아닙니다.
06:44최근이죠. 최욱 씨가 지난달입니다.
06:48온라인상에서 일배드를 제도에서 확실히 범죄해야 한다.
06:51계속 놔두니 양지로 올라온다.
06:53이들이 동경하는 게 전두환.
06:54온라인상에서 범죄만큼은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
06:58논란이 되자 사과를 했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07:03자 이게 김광삼 변호사님
07:07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7:09최욱 씨의 발언도 굉장히 부적절했고
07:11배제고 학생들의 응원도 굉장히 부적절했는데
07:16이른바 정치적으로 같은 이념 같은 편이면 탱크 얘기해도 되는 거고
07:22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탱크 얘기하면 징계를 과하게 해도 되는 거냐.
07:28지금 논란까지 정치권에서는 불붙었어요.
07:30한동훈 의원, 이준석 의원이 얘기하는 지점도 바로 그 부분인데 어떻게 보세요?
07:34누가 얘기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표현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이중자 때가 적용이 되면 안 되겠죠.
07:41지금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 같은 경우도 5.18을 어떻게 보면 술 먹은 거에 어떤 변명으로 삼았지 않습니까?
07:49이것도 엄청난 거예요.
07:50그런데 그때도 누가 그거에 대해서 응워를 했지
07:54민주당 측 진영에서 그걸 비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07:58하나도 없었잖아요.
07:59결국 낙선이 됐죠.
07:59그렇죠.
08:00자기 측 사람이 그렇게 하면 다 응원하는 거예요.
08:03그런 의도는 없었고 사실이 그랬다느니 오히려 상대방을 갖다가 폄하하고 그런 식으로 가는 것이 우리 정치의 현실인데
08:10우리가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게 뭐냐면요.
08:14아까 성치윤 대변인이 올림픽 같은 데서는 어떻게 어떻게 한다 그러는데 그렇게 하는 게 맞죠.
08:24그런데 이건 고등학생들의 야구대회예요.
08:28고등학생들의 야구대회.
08:29야구대회라서 우리가 그렇게 해도 된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08:34그리고 일부 학생들의 어떤 일탈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른으로서 비판하고 따끔하게 혼내줘야죠.
08:41그렇지만 그렇게 학생들이 그렇게 간 데는 누가 책임이 있어요.
08:45어른들의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08:46어른들이 책임이 아니라 어른 누구냐.
08:49또 이렇게 또 구분하기에는 좀 어려운 측면이 좀 있어요.
08:52그러면 그걸 전제로 해야 하는데
08:54초등학생들든 고등학생들든 무조건 5.18에 대해서
08:57어떤 뉘앙스 자체가 조금이라도 폄하적이면
09:01이건 아예 인생을 끊어놔야 한다.
09:04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09:06혼내야죠.
09:08혼내고 거기에 맞는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게 맞지만
09:10아무리 고등학생이라 하더라도
09:12그렇지만 자기들이 하는 행위도 아니고
09:15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그런 학생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랄지
09:19그다음에 아직 어린 학생들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
09:22과도하게 왜 그러는지 원인을 살펴보고
09:26그다음에 뭔가 교육에 있어서 잘못된 게 없는가
09:29근본적인 걸로 가야 하는데
09:31그게 아니고 그냥 마녀사녀식으로
09:34아 이거 5.18 편명은 나쁜 놈들이야
09:36그건 어리고 나이 먹고 성인이 아무 필요 없어
09:39이건 무조건 안 돼
09:40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09:42그래서 일단 왜 고등학생까지 저런 생각을 하고
09:46저렇게 응원을 했을까
09:48거기에 대한 우리가 근본적인 의문을 한번 가지고 있어야 하고
09:51그 원인을 찾아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게 좋지
09:55무조건 손가락질하고 나쁘다고 얘기하는 것이 만사가 아니다
09:59저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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