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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사상 초유의 쪼개기 귀국이었습니다.

캡틴 손흥민 선수는 홍명보 감독과 함께 오진 않고 내일 귀국합니다.

대신 조별리그 탈락 후 처음으로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정말 죄송하다. 끝까지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곽윤기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현지시각 24일)]
손흥민 선수님, 제 인생에 언제 인사를 드릴 수 있을지 몰라서... 네, 인사 한 번만 10초만 드릴 수 있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저 그냥... 저도 잠깐 운동을 했던 한 사람이고요. 그냥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서요.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제가 너무 고맙습니다.

[곽윤기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그리고 아마 저를 포함한 한국 사람들 다 위로받고 다 선물이었을 거예요. 좀만 잘 견뎌 주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아닙니다. 멀리까지 와주셨는데 좋은 결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곽윤기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아닙니다, 선수님.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생했어요. 네.

그의 네 번째 월드컵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 이번 대회 한 경기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 했고 무득점으로 대회를 마쳤죠.

그러면서도 그는 "다시 제 자리에서 죽기 살기로 달려 팬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까지 모든 것 쏟아부을 것이다"

당분간 태극마크를 달고 뛰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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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해볼까요. 두 번째입니다.
00:02사상 초유의 쪼개기 귀국.
00:05그런데 캡틴 손흥민 선수는 홍명보 감독과 함께 오지 않았고요.
00:10바로 내일 귀국을 합니다.
00:13대신 조별리그 탈락 이후에 처음으로 본인 SNS에 심경을 밝혔습니다.
00:18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00:20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정말 죄송하다.
00:23끝까지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고
00:26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00:29이렇게 적었습니다.
00:32손흥민 선수님.
00:34제 인생에 언제 인사를 드릴 수 있을지 몰라서
00:37인사 한 번만, 10초만 드릴 수 있을까요?
00:40네. 안녕하세요. 저도 잠깐 운동을 했던 한 사람이고요.
00:45그냥 고맙다는 말고 해주고 싶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00:49그리고 아마 저를 포함한 한국 사람들 다 위로받고
00:52다 선물이었을 거예요.
00:54좀만 잘 견뎌주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0:57아닙니다.
00:58고맙습니다.
00:58머리까지 와주셨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못 드렸습니다.
01:01아닙니다.
01:01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01:02감사합니다.
01:03고생했어요.
01:06손흥민 선수의 네 번째 월드컵은 이렇게 마무리됐죠.
01:10이번 대회 한 경기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고
01:12무득점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01:15그러면서도 손흥민 선수 다시 제자리에서 죽기 살기로 달려서
01:19팬들이 나를 필요로 할 때까지 모든 걸 쏟아 부을 것이다.
01:25당분간은 TV원하면 태극마크를 달고 뛰겠다는 의지도 다졌습니다.
01:29아이콘의 네 번째 월드컵은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01: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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