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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자책골을 넣은 리영철 선수
북한의 패배를 부른 자책골
생사가 걱정되는 상황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월드컵 #축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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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병준 선수로 돌아와서, 한병준 선수가 북한 대표팀으로 선발된 게 2011년도죠.
00:04그리고 2017년도까지 A매치를 총 11경기를 띕니다.
00:0911경기요.
00:10그때까지 어떤 공식적인 평가를 받았냐 하면, 공식적으로요.
00:15일단은 지금 양복 속에 가려져 있지만, 다부진 체격, 그 다음에 전방 압박, 그리고 적극적인 돌파.
00:21왜요? 순발력, 그리고 골 결정사지 같은 정말 훌륭한 공격수다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00:282017년까지.
00:29자, 북한 대표팀으로 활동하던 마지막 회였던 2017년도에,
00:34한병준 선수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기를 치렀다고 하는데, 그 경기가 바로,
00:392017년도 동아시아컵.
00:40왜 그런가요?
00:41아, 동아시아컵.
00:44한병준 선수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기를 치렀다고 하는데, 그 경기가 바로,
00:492017년도 동아시아컵.
00:51왜 그런가요?
00:51아, 동아시아컵.
00:53동아시아컵이 그때, 그, 일본에서 열렸거든요.
00:58그래서, 저는 학생 시절에, 그, 뭐 원희 형을 안 좋아하시는, 그, 대세 형이랑,
01:05동아기 형이,
01:06동아기 형이,
01:06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10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13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29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33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33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33제가 이제 보니까 결국에는 이제 북일전이 먼저 경기를 치러줬더라고요.
01:39근데 아마 북한이 이제 일본을 상대로 막 밀어붙였어요. 특히나 이제.
01:45근데 경기 결과는 전반은 0 대 0, 후반전에 아쉽게도 실점을 하면서 0 대 1로 패를 졌어요.
01:56그리고 이제 남북한전이 이제 또 바로 또 치러졌는데
02:00아주 팽팽하게 경기가 이제 또 잘 진행이 되다가
02:03북한의 리영철 선수가 이 사실은 또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02:08이분의 마음을 제가 심정을 좀 알거든요.
02:10리영철 선수의 자책골로.
02:13어머.
02:14자책골로.
02:15어머.
02:16네. 나만 이제 1 대 0으로 승리하는.
02:20네. 그런 좀.
02:22많이.
02:24그분이 좀 걱정이 되는 게
02:26제가 왜 지금 이 말씀을 드렸냐면
02:28이분이 자책골을 넣으셨잖아요.
02:30네.
02:30저도 선수실 때 자책골 한 번 넣어본 적이 있어요.
02:34그 자리 좀 한번 쳐다보겠습니다.
02:36너튜브에 조원만 치면
02:38조원.
02:39제일 위에 조원희 자책골이 제일 먼저.
02:43그건 뭐.
02:44제가 뭐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02:46하필이면 여기 자책골이 또 나오죠.
02:49네.
02:50네.
02:51이분의 좀.
02:51충분히 뭔가 심정을 다 대변할 수 있는.
02:55자책골은 사실 뭐.
02:57으덕치 않거든요.
02:59그렇습니다.
03:00참고로 형님.
03:01제가.
03:03그 골은 자책골은.
03:0592분에 들어갔거든요.
03:07거의 90분 다 돼서 끝날 때.
03:09그리고.
03:11조원희가 언제.
03:13경기장에 들어갔냐.
03:14네.
03:1490분에 들어갔어요.
03:1690분에 들어갔어요.
03:17첫째.
03:18아.
03:19아유.
03:19진짜.
03:20그.
03:21자.
03:23여기서 더 중요한 건 뭐냐.
03:25우리 모두 다 경기장에 대한 퍼스트 터치라고 아시죠.
03:29퍼스트 터치.
03:30첫 터치.
03:31첫 터치가 그거예요.
03:32와.
03:33첫 터치가 그거예요.
03:34와.
03:35어떻게 해요.
03:35이거 우리 알았어?
03:37뭔 얘기인지.
03:3850분에 들어간다.
03:43아무래도 뭐 좀.
03:44저한테는 좀 충격적이 이상하게.
03:46그런 것도 아니고.
03:49동아시안컵 얘기를 하다 보니까.
03:51아 이런 일이 또 있었네요.
03:53그때 분위기 진짜 안 좋았어요.
03:54북한 팀은.
03:55보세요.
03:56일본한테 졌죠.
03:57그다음에 대한민국한테 또 졌죠.
03:59거기에 어떻게 졌어요?
04:00자책 걸로 졌어요.
04:02이거 조원희 선수 얘기 아닙니다.
04:03북한 얘기예요.
04:04그러니까 북한 선수 분위기가 최악이었어요.
04:08그래서 이제 취재진들이 이렇게 있는 이 취재존에.
04:11북한 선수들이 한 명도 없었어요.
04:14누가 인터뷰해요.
04:14그 와중에.
04:15그런데 그때.
04:17인상적이었던 게 딱 한 명의 북한 선수가 남아서.
04:20그날의 경기에 대해서 용감하게 인터뷰를 합니다.
04:23그게 바로.
04:24안병주 선수였어요.
04:25아 진짜요.
04:26그때 당시 안병주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 이랬어요.
04:28오늘 한국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일본과 친일차전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한 것 같다.
04:35이 대한민국 팀의 공격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라며 담담한.
04:41하지만 찌나 아쉬움이 남는 인터뷰를 용감하게 합니다.
04:45그리고 안병주 선수는 그날의 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북한 국가대표팀과는 작별하게 됩니다.
04:51네.
04:51마지막이었다.
04:52왜 두 경기가 대표로 마지막이었어요?
04:56그 동아시안컵이 끝나고 제가 그 다음 해부터 이제 한국 K리그로 이적을 하게 됐는데
05:03한국 K리그로 아직 갈까 말까 고민할 때
05:08이제 만약에 내가 한국 K리그로 가면은
05:11이제 북한 국가대표로 뽑히지는 못할 거다.
05:17그렇죠.
05:18쉽지 않을 거다.
05:19그렇게 얘기를 듣고
05:20근데 뭐 저도 이제 그때 한국 K리그 팀에서 그런 제안도 좀 조건이 괜찮았고
05:26네.
05:27그때도 이제 아이가 두 명 있고 했기 때문에
05:30이제 뭐 와이프랑 상담을 하면서
05:33뭐 그래도 우리가 조선학교로 나오면서 말하고 글이 어느 정도 되니까
05:39네.
05:40대외 생활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해볼 만하지 않을까
05:45네.
05:45그래서 좀 도전을 선택을 했습니다.
05:48혹시 물론 실력으로 모셔오는 거예요?
05:51근데 혹시 그 팀에서는 좀 부담 이런 건 없었답니까?
05:55팀 동료들은 주 후에 들은 얘기인데
05:57처음에 약간 좀 무서웠대요 제가
06:00북한 국가대표 출신이고
06:03제가 또 일본은 좀 눈썹을 얇게 해서
06:07눈썹도 얇고 머리도 좀 더 짧고 해서
06:10엄청 무서웠대요.
06:12정세스를 봤는데도 무서웠대요.
06:17그래서 무서웠대요.
06:18그래서 근데 이제 바로 뭐 같이 대화를 하면
06:22바로 친해지고 적응을 했던 거 같아요.
06:26솔직히 이제 안 선수가 유명했지만
06:28진짜 국내에서 인지도가 폭발한 거는
06:30K리그에서 맹활약을 하신 이유죠.
06:33득점아.
06:33솔직히 말해서 이제 그 수원 FC 시절에
06:36팀이 이제 1부 리그로 승격된 거는
06:39안 선수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렇죠?
06:42음...
06:42네.
06:44네.
06:44자자자.
06:45네.
06:46그거 되게 어려워요.
06:471부 간다는 거는
06:48맞아요.
06:49정말 어려워요.
06:50그럼요.
06:51자 2020 2020 시즌에
06:53무려 몇 골을 터뜨렸냐?
06:5621골을 터뜨렸습니다.
06:58그러면서 K리그 2
07:00득점왕 MVP까지 동시에 석권했는데
07:03그러니까 북한 국가대표 출신 선수 가운데서
07:06MVP 수상을 한 거는
07:07안 선수가 최초라고 합니다.
07:10그 이후에 이제 부산 아이파크에서도 활약하고
07:11이제 수원 3층에서도 활약을 하고
07:13그렇지.
07:14어떻게 보면 이제 제1교포 출신의
07:16북한 국가대표 경력까지
07:18또 K리그를 거치면서
07:19이만큼 화려한 경력의 커리어를
07:21쌓은 선수도 드물 거예요 진짜요.
07:24잘하시네요.
07:25안병준 선수 하면
07:27정말 딱 생각나는 거는
07:29이 꾸준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07:30아 그거 중요하다.
07:32어 뭐
07:321년이라는 시간은 운이 좋고
07:35내 몸 상태가 좋아서
07:36좋은 경기를 할 수 있어요.
07:39근데
07:392년이라는 시간을
07:412년 연속
07:43K리그 2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07:46라는 건 또 다른 이야기거든요.
07:48그렇죠.
07:49그래서 안병준 선수가
07:51제가 같이 수원FC 시절에
07:52같이 생활을 하면서
07:53가장 좋았던 건
07:55남들보다 항상 1시간 전에 나와서
07:57미리 준비하는 모습들
08:00보강 운동하는
08:01물론 무릎과 발목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08:04미리 마사지를 통해서 몸을 풀고
08:06또 보강 운동을 통해서 훈련에 대한
08:08미리 준비하는
08:09이런 철저함이 있었기 때문에
08:11당연히 2년 연속 K리그2에서
08:14득점왕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08:14당연히 2년 연속 K리그2에서 득점왕을 했다고 생각을 해요.
08:152.
0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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