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말하는 민주콩고는 옛날 이름은 자일이에요.
00:03근데 이제 민주콩고로 바꿨는데
00:05그 대통령 동상을 어떻게 사바사바해서 80만 분을 주고 하기로 했어요.
00:13그래서 동상을 제작을 해서 가지고 와요.
00:16이렇게 분할을 해서.
00:18다섯 명이 왔는데 머리, 가슴통, 배에 이렇게 다리를 다 붙여요.
00:24그리고 이제 다 된 다음에 쫙 펼쳐놓으면 대통령이 딱 거기에 놓은 동상이 나오는 거야.
00:29근데 그게 너무 멋있어 보이는 거지, 그 나라 사람들한테.
00:32근데 그 사람들이 그게 다 용접을 하고 다 그런 거거든.
00:36동상을 만들었는데 돈을 안 줘요.
00:39근데 선전부에서 전문이 왔는데
00:42그 대표단이 무조건 대표단 떠나면 돈 맞게 먹고 안 줄 수 있으니까 무조건 돈 받고 보내라.
00:48그래서 제가 그랬죠.
00:50돈 달라, 대통령 부회다.
00:52그러면 이 사람도 계속 있어야 된다.
00:54근데 그 사람들이 하루 잡비라는 게 있어, 잡비.
00:59그러니까 하루 쓰는 돈이 0.5달러예요.
01:02600원이야.
01:03600원, 700원.
01:04근데 이 사람들이 있었는데 담배도 펴야지, 맥주도 한잔해야지, 구경도 해야지 이러는데 돈이 나올 데가 없잖아요.
01:12그러니까 이제 저희들한테 부탁을 했어요.
01:14알바를 좀 뛰게 해달라.
01:17그래서 알바 뭐 할 수 있냐.
01:19그림 그리는 거, 동상 만드는 거 이런 건 우리가 다 전문가니까
01:23얼마든지 할 수 있다.
01:25그래서 어떤 걸 했냐 그랬더니
01:27파키스탄에 나가실 때 좌석차 튜닝을 했다는 거야.
01:32좌석차 튜닝을 했다는 거야.
01:33그래서 튜닝을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01:35인도 사람, 파키스탄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01:37꽃들인 같은 거 차에다 막 그리잖아.
01:40아, 틀네.
01:40그런 걸 그려주고 돈을 받는다는 거야.
01:42그래서 국방부, 외교부, 대통령님한테 가서
01:46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좀 할 사람이 있냐.
01:49한 대령이
01:51나 그 차 위에다가 독수리 좀 그려줍니다.
01:563,000달러면 하겠다는 거야.
01:583,000달러 콜? 콜.
01:593,000달러를 이틀 동안에 그려줬는데
02:02독수리가 너무 멋있어.
02:05또 우리 또 국조선 아티스트들.
02:08살아있는 거 같아.
02:08살아있는 독수리가 날아가는 거 같아.
02:10형은 왜 근데 갑자기 파이어버드가 된 거야.
02:13어떻게 해.
02:14그래서 소문이 이제 쫙 날지.
02:153,000달러를 받아서
02:16나는 또 수수료 10%를 주더라고, 300달러를.
02:21저 한 달 월급이잖아요, 그거.
02:24신나게 받았어.
02:26근데 그게 소문이 났어.
02:27그렇지.
02:29재정성에서도 외무성에서도
02:31뭐 다 오는 거야.
02:32경찰에서도 오고
02:33그림 그려달라고.
02:34그 사람은 석 달 있었는데
02:36한 사람이 한
02:39거의 한 2만 불씩 가지고.
02:422,600만 원씩.
02:43그러니까 뭐 들어오는 내로
02:44하루에 하나씩 나가던 거야, 차가.
02:463,000불씩.
02:47국한 또 예술가들 잘해.
02:49안선호장 가서 또 김일성 이만 그리던 사람들이
02:51독수리 하나 침이야 뭐.
02:53거기서 예술혼을 또.
02:54그렇죠.
02:54대단하다.
02:55저도 쿠웨트에서 근무할 때
02:57건선회사들 한번 지켜보니까
02:58여기에 뭐 노동자, 그리고 회사 사장, 당비서, 보위원 다 자기네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03:07그러니까 돈벌이 구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03:09예를 들면 이제 전원주택을 하나 계약을 했다고 합시다.
03:13회사 사장이 여기에 뭐 한 10명 정도를 띠가지고 여기에 붙입니다.
03:17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돈을 노동자들하고 같이 나눠 먹거든요.
03:21미술과 조각가들은 또 대부분 당비서 휘하에 들어가거든요.
03:26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이제 개인 청구 내보내는 겁니다.
03:30아랍나라들 쭉 가보게 되면 전원주택들이 굉장히 크거든요.
03:33그리고 또 이제 살론이라고 하는 한 2, 30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큰 방이 있어요.
03:38손님 방이, 거기에 벽을 보게 되면 완전히 비어있습니다.
03:42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다 뭐
03:44예를 들어서 군강산이라든가 이런 걸 쭉 그려놓는단 말이죠.
03:47회양산 같은 거.
03:48회양산.
03:49그렇게 되면 이제 들어와 앉아 있으면 딱 그 수림 속에 들어와는 기분이 나요.
03:54그러니까 고위원인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하냐면
03:57밀주 있지 않습니까?
03:59밀주에 수를 만들게끔 한단 말이죠.
04:01그러니까 한 대여섯 명 정도를 자기한테 노력 좀 떼달라 해가지고
04:04그 인력도를 집을 하나 세내가지고 여기에서
04:07몰래 밀주를 만들어서 양조장을 만들어서
04:09양조장에서 또 쿠에이툰은 군주 국가 아닙니까?
04:13그러니까 이게 돈벌이가 꽤 된단 말이죠.
04:15그래서 이제 술을 팔고 돈을 법니다.
04:17물론 위험도가 좀 높긴 하지만
04:19제일 돈 많이 버는 게 군주거든요.
04:22군주예요?
04:24완전 그야말로 군주.
04:25군 같은 술이거든요.
04:27군주, 맞아.
04:28그래서 고위원은 고위원 대로 또 자기가 주머니에 또 연단 말이죠.
04:33그런데 우리 림 선생님이 청부로 버는 돈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04:37왜냐하면 청부를 나가려면 작업반장 눈치를 봐야 되잖아요.
04:40그럼 작업반장한테 그냥 보내주겠습니까?
04:43뇌물로 또 찔러줘야죠.
04:44뇌물로 옥상옥이 있는 거예요.
04:46이거 떼고 이거 떼고 이거 떼고 하다 보니까 얼마 남지 않은 거죠.
04:49그래서 사실 처음에 해외에 왔을 때 품었던 꿈이 있었잖아요.
04:53돈을 잔뜩 벌어서 가야겠다라는 그 꿈이
04:55쿠웨이트 땅에서 멀어져만 간 거죠.
04:57거기에다가 평양에서 온 후발대 후배들에게 들은 소식은
05:02더불하기만 해도 됩니다.
05:03어떤 음식이었습니까?
05:05후발진이 그냥 뭐 두 달에 한 번 뭐
05:07자주는 한 달에 한 번씩도 이렇게 들어왔는데
05:10한쪽으로는 또 이제 뭐 지금 현재 월급 주냐 배급 주냐 이 소리거든요.
05:15왜냐면 거기 다 우리 가족들이 있으니까
05:18근데 뭐 그 소리는 전혀 없어요.
05:20무슨 소리예요? 그런 소리 없어요?
05:22뭐 이 소리니까 막막한 거죠. 절망스러운 거지.
05:25그냥 하루라도 돈 벌어서 좀 보내고 싶은데
05:28그래서 아 이건 정말 아니네.
05:31내가 이게 뭐 5개월 동안 일인 게 이게 뭐지 하는 생각 들고
05:34이거 한 번 나오는 외국이 북한에서는 정말 하늘에 별나라 가는 것만큼 힘든데
05:41부실하고 올 수 언제 나오죠?
05:43없고 가서 또 그렇게 살아야 되냐.
05:45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 살아야 되는데
05:48그래서 눈을 찔끔 감고 그냥 부에이트 나온 지 딱 5개월 만에
05:5297년 3월 달에 이제 한국대사관 찾아가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