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밀성, 김정일주의 청년동맹 건설학 출신, 북한 세례교육에 1타 강사했던 태양 씨, 이분은 또 어떻게 탈북을 하게 된 걸까요?
00:10저는 사실 이미 역세를 당한 사람이다 보니까 그냥 어떻게 해서든 당일꾼으로 해서 이제 여기서 먹고살자고 생각했는데
00:20대학 4학년 때 보통 가기 좋은 자리에는 간부가장에게 달러를 줘서 미리 저기는 내 자리라고 졸업하기 전에 점을 찍어놔요.
00:32그래서 이제 달러를 줬는데 그 간부가장이 여자분이었는데 한 달 후에 조를 찾았어요. 찾아가지고 얘기하는 게 네가 원하는 데는 넌 갈
00:41수 없어.
00:41네가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갈 수 있는 데가 고등학교 사령총 지도원이 끝이야. 이렇게 바로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00:51원래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어요?
00:52저는 이제 시청년동맹 조직부에 가고 싶었죠.
00:56북한은 조직부가 제일 좋으니까.
00:58그래서 왜 못 가냐고 얘기를 하니까 아버지가 가르쳐주지 않더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01:06그래서 나는 생각한 게 아니 우리 할아버지가 고향이 대한민국 대전 때문에 그러냐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01:14사실 대전이야 얘기가?
01:16네. 저희 할아버지 고향이 대전 동구인동인데 할아버지 때문에 그러냐 이러니까 얘기 안 하더라고요.
01:24그래서 내가 아버지에게 듣기로는 너는 선자이기 때문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했다.
01:28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 간부가장님이 하는 말이 너의 할아버지가 남노당 당원이다.
01:35그건 나쁜 거 아니잖아요.
01:37완전 나쁜 거죠.
01:38남노당 당원인데 왜?
01:40남노당은 지리성의 원수였어요.
01:42원수였어요.
01:43반대파.
01:43반대파.
01:44아 박헌영 그쪽에?
01:46아니 그래도 그 당시에는 우리도 남노당이라면 치를 떨고 싫어했잖아.
01:51우리도 싫어하고 북한은 더 싫어했습니다.
01:54뭐냐 이게?
01:55그것 때문에 안 된다 이러니까 아버님이 저희 아버님이 엄청 충성분자여가지고 다 생각을 안 하시더라고요.
02:02그래서 난 몇 번 얘기를 하는데 뭐 그 가려면 너만 가라.
02:06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이 발전이 없다는데 가자 이랬으니까.
02:10아 그러면 당신 그 아들하고 가서 나는 이슬라엘 한국으로 남조선으로 가자.
02:15뭐야 지금 아우 나는 지금 어디 평양에 있다.
02:19평양 유학 하세요.
02:20아직 신희 씨 출발 못 했어.
02:22갑자기 있다면 학교 취업 문제 때문에 아우 난 남조선 갈래 이거야?
02:27그러니까 제가 거기서 취업이 안 되니까 취업이 돼도 저는 당 일꾼을 돼서 남을 착취하고 싶었지 그 착취물을 상납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02:38아니 야 취업 때문에 오는 사람이 있어 우리?
02:41아니 그거 아니요.
02:42유학 형도 있는데 뭐.
02:44아니 이게 어디 평덕 살다가 대전 가자가 아니잖아요.
02:48동남아에서 오시는 분들은 좀 많은데 죽여서 취업 때문에 오시는 분은.
02:52그래서 가려고 했는데 아버님은 반대를 했는데 2017년 5월에 아버지를 검찰에서 잡아가는 거예요.
02:59저희 아버님이 그 군강 사업을 하나 하고 계셨는데 북한은 개인이 어떤 사업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 전에 내가
03:08군강 관리국에 한 달에 몇 구람 정도의 굶을 바치겠습니다.
03:13라고 계약을 해요.
03:14토센트가 아니라 말이 되냐.
03:17그래가지고 저희 아버님이 그때 월마다 바친 굶이 200g 정도인데 거기서 이제 저희 아버님이 이제 불법으로 이제 뭐 몇십 구람씩 챙겨가지고
03:26저희 아버님도 투자를 했잖아요.
03:27그 투자비를 해소를 해야 되니까.
03:29그렇죠.
03:29그런 걸 이제 메꾸고 하는데 소대장 그러니까 거기 이제 행정 책임자가 천막에서 살았어요.
03:35그래가지고 소대장 그 집을 하나 지어주자.
03:39이렇게 하니까 당비서가 그래 그 생산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지어주자 해가지고 소류를 이제 만드는 거예요.
03:45근데 그 이제 부소대장이라는 사람이 소대장은 지어주는데 나누어야지.
03:50씹었구나.
03:50이렇게 이제 시비를 건 거예요.
03:52그러니까 저희 아버님이 일단 올해 계획은 소대장 집 짓고 다음에 네 집을 짓자.
03:59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 사람이 그거를 이제 중앙감부에다 이제 신고를 한 거예요.
04:05신고를 한 게 어떻게 했냐면 장군님께 올려야 될 굶을 팔아서 직원의 집을 지어줘요.
04:12그래서 얘들을 날려버리면 이 부소대장은 여기에 지갑을 했어요.
04:16그렇죠.
04:17이건 내가 소대장이다.
04:18이게 이제 계획이 딱 돼가지고.
04:20에이 나쁘지.
04:21잡아가는데 잡아갈 때 아버님이 하는 말씀이 어 나는 죄가 없다.
04:25집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니까 굳이 나를 이제 빼내온다고 돈을 쓰지 마라.
04:31이러면서 가셨는데 일주일 동안 안 오는 거예요.
04:34어머니도 생각하는 게 일주일이면 오겠지 이랬는데 일주일 만에 어머님은 이제 시금을 전폐하고 바로 이제 쇼크 상태 정도로 들어가시더라고요.
04:44그래서 또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아버님이 일주일 동안 안 온다 이러니까 알아봐서 하니까 죄가 엄청 많대요.
04:51무슨 죄?
04:52그래서 15년형을 때렸다 해가지고.
04:54어머무요?
04:5515년형을 때렸다 해가지고.
05:03어머무요?
05:04담당 검사한테 가르쳐줬어요.
05:06어머무요.
05:07어머무요.
05:07그러니까 다음날 11일째 되는 날 아버님이 집에 오시더라고요.
05:12어머무요.
05:12어머무요.
05:1315년이 가면서 형이.
05:152300년.
05:16300만 원에.
05:17와 그냥.
05:18300만 원에 15년이 없어지는 거예요.
05:21그래가지고 아버님이 딱 오셨는데 어머니는 울고불고 난리 났고.
05:26아버님께서 그냥 안주도 없이 술을 한 잔 들이키고 딱 하시는 말씀이.
05:31나는 이 나라를 위해서 60평생 돈만 벌어서 바친 죄밖에 없다.
05:36그렇죠.
05:36그런데 이 나라는 내 나이 60에 그 선물로 철착을 선물하는구나.
05:42야 이제야 깨달으시네.
05:43영금 받을 나이인데.
05:45그래 하시던 하시고 하는 말이 저를 보면서 가자.
05:49이렇게 하도록.
05:49한국으로 가자.
05:51가자.
05:51완전 그냥 회의가.
05:53대전으로.
05:54가자.
05:54그래가지고 그 다음에 두 달 만에.
05:56한 달 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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