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쿠웨이트 화폐 가치는 세계 최고 수준?!
막대한 오일 머니 자랑하는 쿠웨이트

#이제만나러갑니다 #북한 #쿠웨이트 #한국대사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20시 5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대외 건설 기업소에 들어가게 된 리밀 씨인데요. 그토록 바라던 해외 진출의 꿈 이뤘습니까?
00:07입직한 지 2년 만에 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꽤 빨리 그 기회가 찾아왔어요.
00:141996년에 어느 날 우리 림 선생님이 해외 파견을 명령 받습니다. 그때 당시 한 나라에 배정받게 됐습니다. 그게 바로 후웨이트였습니다.
00:24후웨이트. 임명식 당시에 파견 담당자가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해요.
00:29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배려에 의해서 리밀 동지를 후웨이트 조선광복건설회사 노동자로 임명합니다.
00:37라고 임명장을 딱 주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이제 림 선생님은 딱 한마디 해줘 또.
00:43당의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라고 또 충성 맹세를 하면서 해외 파견이 결정됩니다.
00:50사실이에요. 나가게 됐는데 나가서 웃기는 게 또 뭐냐면 사실은 트위트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도 몰랐어요.
00:58제일 솔직한 심정으로는 장군님한테 거만한 거죠.
01:04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로 외국에 나간다? 이거는 한국에 비하면 달라라고 하는 거? 그만큼 희귀한 일이잖아요.
01:15그럴 정도인데. 그래서 충성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94년에서 김일성이 됐고 95년부터 이제 평양시 배급 안졌어요.
01:275월 달부터 그러니까 저 이쯤 밑에도 그냥 지방에서 올라온 꽃재비도 있었고요.
01:33그걸 보고 눈이 감기더라고요. 또 이제 결혼을 했으니까 빨리 서민 입 하나라도 돌려면 빨리 이제 나가야 되고 나가고 싶고
01:45장군님의 배려였죠. 그거는. 도말할 것도 없이.
01:48자 일단 해외 파견 명령 받았습니다. 근데 이제 여권이 있어야 되잖아요. 여권 받으러 가요.
01:54기후도 잘 모르시고 질의도 모르시고 위치도 모르시고 그렇지만 아셨던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01:59뭐예요?
02:00월급이요.
02:14월급?
02:14이 쿠웨이트는 세계 제10위권 안에 들어가 있는 산유국입니다.
02:19월일머니가 굉장히 많단 말이죠.
02:21그러니까 보게 되면 이 나라의 면적을 보게 되면 만 7천 평방 킬로미터로서 우리 강원도 쿠기하고 똑같습니다.
02:29게다가 쿠웨이트 시민권으로 등록돼 있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원주민들이 150만 명밖에 안 됩니다.
02:36그러니까 적은 인원이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 있는 그런 산유국에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부유하단 말이죠.
02:43거기다 또 이 나라의 쿠웨이트 디나르로 가는데 이 나라의 화폐 가치가 세계에서 제일 남부 완입니다.
02:51제일 높거든요. 그러니까 1 쿠웨이트 디나르가 우리 돈으로 거의 5천 원 됩니다.
02:56굉장히 비싸단 말이죠. 주민들 자체가 생활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03:00그러니까 물가가 자연히 높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3:04그러니까 우리 노동자들이 간다 하게 되면 그 노동자들 한 대도 월급이 수준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03:11저도 북한에서 있었을 때 쿠웨이트 나갔다 온 사람 두 탕 뛴 사람을 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 소리를 하더라고요.
03:18쿠웨이트는 어쨌든 물보다는 기름이 많다. 소유가 많다.
03:21물이 비싸요.
03:22물이 비싸요.
03:22그런데 그 사람이 얘기했던 데서 가장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게 그 얘기 있어요.
03:26쿠웨이트 사람들은 지금 모르겠지만 이가 다 금리래요.
03:32이를 다 금으로 했대요.
03:34이를 다 금에 옛날에 옛날에 옛날이니까 금리를 했는데 이 사람이 그 소리를 하더라고요.
03:40자기가 일 나가서 그 사람들을 보면서 가장 느꼈던 건 저 이를 다 뽑아왔으면 좋겠다.
03:46저 이빨을 다 뽑아가지고 북한 가져오면 금이 또 비싸니까.
03:49그 이빨들이 누르는 거 드러내는 거 자체가 너무 좀 충격적이어서 보는 사람마다 그 생각했대요.
03:56야 저 사람 이면 돈이 얼만데 그 생각밖에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