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그럼 오세훈 시장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00:03지방선거 이후에 국민의힘 의원들과 잇따라서 회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0:11친한계 인사들부터 시작해서 당권파까지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습니다.
00:18무려 30여 명의 의원들과 개파를 가리지 않고 만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겁니다.
00:25그러니까 최근 오 시장의 발언 수위가 그래도 조금 독해졌다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00:32일단 오세훈 시장이 이제 곧 식사정치를 하는 게 아니냐.
00:37그러니까 두루두루 만난다는 건 새를 확장시키겠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될까요?
00:42두 가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45첫 번째는 앵커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 오세훈 시장이 지금까지 이런 모습이 없었어요.
00:51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잖아요.
00:54다시 시장으로 못 나옵니다.
00:57연임에 진짜 걸리는 것이죠.
00:59그렇기 때문에 그 다음을 생각을 한다면 더 큰 그림, 더 큰 꿈을 생각한다면
01:04당내에 자기 사람이 필요하다.
01:08사실 오세훈 시장이 너무나 오랫동안 국회에 멀어져 있었고
01:12한동안은 시장이 안 된 어떤 과정도 굉장히 오랫동안이었고
01:17그런데 바로 정책 복귀했는데 시장으로서만 수년이 지금 흘렀잖아요.
01:21그러다 보니까 오세훈 개라고 해도 현역 의원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01:26그렇다면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어쨌든 당심을 어느 정도는 자기가 갖고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겠고
01:34두 번째 이유는 짧게 말씀을 드리면 서울시장으로서 사실 온갖 박해가 있을 것 같아요.
01:40실질적으로 지금 법을 바꾼다고 민주당이 합니다.
01:43개발권, 시장으로서의 어떤 권한, 부동산과 관련된 권한.
01:47그러니까 그거는 국회에서 입법으로 막아줘야 되잖아요.
01:51그런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01:52그러니까 오세훈 시장이 지금 식사정치를 시작하려는 움직임.
01:57그러니까 가깝게는 당권 도전, 그리고 멀게는 대선 도전.
02:01뭐 이런 거를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게 아니냐.
02:04자, 그렇다면 지금 당권을 노리는 사람이 또 있죠.
02:10당연히 이런 국민의힘 상황을 지켜보는 한동훈 의원.
02:14보수 재건을 진작에 외쳤기 때문에 이 상황에 대해서 남다르게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02:20한동훈 의원은 지난 주말 북구갑, 아직도 북구갑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02:26곳곳을 누비면서 지역구 챙기기에 집중하는 행보였습니다.
02:327번입니다.
02:337번 한동훈입니다. 박수!
02:36이렇게 하는 게 맞아요? 좋아요, 좋아.
02:38맞습니다.
02:39한천!
02:41박수!
02:44제가 지금 찍입니다.
02:50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02:52고맙습니다.
03:12결혼식 영상은요. 한동훈 의원이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주민 결혼식이었답니다.
03:19그래서 진짜 약속을 지키러 간 거였고요.
03:20떡 매치기, 게이트볼 행사, 그리고 아내와 함께 배식 봉사까지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지금 실천하고 있다라고 하네요.
03:30일단은 국민의힘 내부가 지금 시끄러우니까 본인은 지역구를 챙기면서 뭔가 시기를 좀 보고 있는 건 아니겠냐.
03:37이런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03: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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