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월드컵 대표팀 경기를 보려고 해도 평일 낮 시간대라서 맘 놓고 보긴 힘든데요.
00:07학교에서 월드컵 경기를 두고 찬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무슨 일인지 윤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경북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00:21학교 측이 지난 12일 수업 시간에 월드컵 경기를 보여준 교사를 색출하려고 한다는 내용입니다.
00:27하지만 이 학생은 교사와 학생이 값진 유대감을 쌓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5반대로 학교 차원에서 교실 응원을 권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00:46월드컵을 단체 관람한 남학생들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복도를 행진하기도 합니다.
00:55한 초등학교에선 월드컵을 반에서 함께 응원한다며
01:00빨간색 옷이 있다면 챙겨오라는 알림장을 학부모들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01:06학생들 생각은 엇갈립니다.
01:08애들이랑 같이 모여서 보는 게 되게 재밌었고
01:12골 넣었을 때 애들이랑 환호성하는 게 되게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01:17네, 아멘, 골!
01:20애들이 너무 초란스럽거나 그런 친구들이, 염려하는 친구들이
01:27반대 반응을 보였는데 그래도 설득을 해서
01:33이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남은 조별리그 두 경기는
01:37오전 10시와 11시 모두 평일 일과 시간에 열립니다.
01:42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02:00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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