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손흥민과 함께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네 번째로 출전하는 선수, 홍명보 수문장 김승규 선수인데요.
00:07며칠 전 세상에 태어난 딸에게 좋은 성적을 선물로 안기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00:13월드컵 무대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팀 분위기도 사뭇 달라졌는데요.
00:17과달라하라에서 양시창 기자가 전합니다.
00:22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김승규는 이번 월드컵이 어느 때보다 특별합니다.
00:27주장 손흥민과 함께 월드컵 4회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데다
00:33며칠 전 딸이 태어나는 기쁨도 않았습니다.
00:48미국 사정캠프 막바지에 나온 손흥민의 이 말 때문에 축구팬들의 관심도 늘었습니다.
00:57뒤에서 다 지켜줬기 때문에 또 어떻게 가는 거죠.
01:03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골키퍼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01:07첫 경기 상대인 체코의 장신 선수가 질비해 세트피스 전술에 능한 데다
01:12경기장이 고지대에 있다는 점도 골키퍼의 중요성을 더 키운 대목입니다.
01:18공중골이 날아왔을 때 적극적으로 나가서 수비수들을 도와준다든지
01:22막았다고 생각하는 공도 손 맞고 들어가는 경우가 아무래도 골이 저희 생각보다 조금은 빠르게 오는 것 같아요.
01:30첫 경기를 나흘 앞두고 펼쳐진 공식 훈련에서 대표팀은 변함없이 밝은 표정이었지만
01:41웃음기가 줄면서 사뭇 비장한 분위기도 엿보였습니다.
01:46본격적인 실전 대비 훈련에 돌입한 만큼 긴장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01:53제 뒤로 보이는 과달라하라 경기장도 이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01:59월드컵 개막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곳 분위기도 또 우리 축구대표팀 분위기도
02:04긴장과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02:07과달라하라에서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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