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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한 고등학교에 붙은 대자보입니다

'투표 한 장의 무게를 묻는다', 학생회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인 겁니다.

[최준식 / 춘천고 학생회장]
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게 될 것 같고, 선거기관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크게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어제 일제히 시국선언을 한 18개 대학 총학생회에 이어, 일부 고교생들은 투표용지 부족과 참정권 침해사태의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 한 고교의 선언문에는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는 어디로 갔느냐"는 어른들을 향한 질문도 담겼습니다.

[김준규 / 경북체고 학생회장]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다 담기지 않은 선거는 공정성이 많이 훼손된 선거라 생각했습니다.

고교생 시국선언은 경기,부산, 강원, 등지에서 최소 9곳에 이르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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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종석 리포트 세 번째입니다. 고교생들도 민주주의 어디 갔냐.
00:08한 고등학교에 붙은 대자보입니다. 투표 한 장에 무게를 묻는다.
00:13학생회가 이번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인 겁니다.
00:30어제 일제히 시국서를 한 18개 대학 총학생에 이어서 일부 고교생들은 투표용지 부족과 참정권 침해의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0:43강원 지역의 한 고교 선언문에는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는 도대체 어디로 갔느냐.
00:48어른들을 향한 질문도 담겼습니다.
01:01성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다 미안합니다.
01:04고교생들의 시국선언은 경기, 부산, 강원 등지에서 최소 9곳에 이르는데요.
01:09앞으로 고교생들의 저런 목소리도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01:12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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