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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늘 교섭단체연설에서 새로운 이슈를 꺼내들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부터 현재 만 18세인 선거 연령, 16세로 낮추자고요. 

그러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추는 방안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사회적 판단력에 있어 성인들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선거 연령을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자 제안했습니다.

직업도 가질 수 있을뿐더러 당원 가입도 가능한 나이란 겁니다.

지난달 기준 16세와 17세는 모두 91만여 명.

이들에게 투표권이 부여되면 10대 표가 2배로 늘게 됩니다.

국민의힘은 연령 하향이 선거에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10대를 만나보면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서울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의원도 "공직선거법 개정에 곧장 착수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수당인 민주당은 시큰둥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표 계산을 한 것 아니겠냐"며 "선거·헌법 교육은 좌파 교육이라고 반대하면서 선거만 찬성하는 모순적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 반응도 들어봤습니다.

[고2 여학생]
"아는 것도 많이 없고. 아직 적절한 나이가 아닌 것 같아요."

[고2 남학생]
"주어지면 좋죠. 학생들을 위한 정책도 많이 나올 것 같고."

[학부모]
"대학 진학할 때는 정치나 경제에 관심이 당연히 있어야 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

[학부모]
"아직은 투표권을 행사하기엔 어리지 않을까. 안될 것 같아요."

대부분 나라는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규정하지만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만 16세로 낮춘 상황입니다. 

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준희 한일웅
영상편집 : 김지균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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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오늘 교섭단체 연설에서 새로운 이슈를 꺼내들었습니다.
00:04이번 지방선거부터 현재 만 18세인 선거연령을 16세로 낮추자고요.
00:10그러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인데요.
00:12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선거연령을 16세로 낮추는 방안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00:24사회적 판단에 있어 성인들의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00:28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선거연령을 만 18세에서 16세로 낮추자 제안했습니다.
00:38직업도 가질 수 있을 뿐더러 방원 가입도 가능한 나이란 겁니다.
00:43지난달 기준 16세와 17세는 모두 91만여 명.
00:47이들에게 투표권이 부여되면 10대표가 2배로 늘게 됩니다.
00:52국민의힘은 연령 하향이 선거에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00:56수도권의 한 의원은 10대를 만나보면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01:02서울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의원도 공직선거법 개정에 곧장 착수하겠다고 했습니다.
01:09하지만 다수당인 민주당은 시큰둥합니다.
01:11민주당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표 계산을 한 것 아니겠냐며
01:16선거 헌법 교육은 좌파 교육이라고 반대하면서 선거만 찬성하는 모순적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01:22학생들과 학부모 반응도 들어봤습니다.
01:26아는 것도 많이 없고 그래가지고 아직 적절한 나이란 것 같아요.
01:32부러지면 좋죠. 학생들에게는 도착도 많이 다룰 것 같고.
01:36대학 진학을 할 때는 정치나 경제에 관심이 당연히 있어야 되니까 괜찮을 것 같은데요.
01:42대부분 나라는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규정하지만 영국과 오스트리아는 만 16세로 낮춘 상황입니다.
01:58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02:12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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