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러분 이번 선거 교육감도 함께 뽑는다는 점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00:05우리 지역 교육, 인사, 예산, 정책 다 주무르는 막강한 자리인데
00:09당도 없고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 맞고발에 얼룩지고 있습니다.
00:15신희철 기자입니다.
00:18서울 시민들에게 교육감 선거에 대해 물었습니다.
00:22답은 비슷했습니다.
00:24잘 몰라서 정하지는 못하고 고민 중.
00:29많이 홍보가 되면 저희도 확인을 했겠죠.
00:35그거 아직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00:37잘 모른다는 겁니다.
00:40서울 교육감 후보는 무려 8명, 역대 최다입니다.
00:43하지만 선거 약 일주일 전에도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75%에 달했습니다.
00:50정치적 중립이란 이유로 교육감 투표용지엔 기호와 정당명이 없고
00:54후보 배열도 투표지마다 달라집니다.
00:57후보들이 각자 서로 진보 단일 후보, 보수 단일 후보라며 현수막에 걸려있지만
01:03전체 단일화인 실패에 유권자들은 최소한의 성향도 판가름하기 쉽지 않습니다.
01:09교육감은 학교 설립과 폐지, 교원 인사권, 교과서 선택권에
01:14한 해 수조원의 예산까지 좌지우지합니다.
01:17역대급 무관심한 교육감 선거.
01:20일각에선 직선제를 폐지하고 러닝메이트제나
01:23임명제로 개편하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25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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