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8시간 전


[앵커]
여러분, 이번 선거 교육감도 함께 뽑는다는 점 잊지 않으셔야 겠습니다.

우리 지역 교육 인사, 예산, 정책 다 주무르는 막강한 자리인데, 당도 없고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 맞고발에 얼룩지고 있습니다.

신희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민들에게 교육감 선거에 대해 물었습니다.

답은 비슷했습니다.

[고윤서 / 서울 서대문구]
"잘 몰라서 정하지는 못하고 고민 중이에요"

[윤중혁 / 서울 용산구]
"많이 홍보가 되면은 이제 저희도 확인을 했겠죠.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잘 모른다'는 겁니다.

서울 교육감 후보는 무려 8명, 역대 최다입니다.

하지만 선거 약 일주일 전에도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75%에 달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이란 이유로 교육감 투표 용지엔 기호와 정당명이 없고, 후보 배열도 투표지마다 달라집니다.

후보들이 각자 서로 진보 단일후보, 보수 단일후보라며 현수막에 걸려 있지만, 전체 단일화엔 실패해 유권자들은 최소한의 성향도 판가름하기 쉽지 않습니다. 

교육감은 학교 설립과 폐지, 교원 인사권, 교과서 선택권에 한해 수조 원의 예산까지 좌지우지합니다. 

역대급 무관심한 교육감 선거, 일각에선 직선제를 폐지하고 러닝메이트제나 임명제로 개편하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영상취재 : 장규영 김석현
영상편집 : 이혜리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여러분 이번 선거 교육감도 함께 뽑는다는 점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00:05우리 지역 교육, 인사, 예산, 정책 다 주무르는 막강한 자리인데
00:09당도 없고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로 맞고발에 얼룩지고 있습니다.
00:15신희철 기자입니다.
00:18서울 시민들에게 교육감 선거에 대해 물었습니다.
00:22답은 비슷했습니다.
00:24잘 몰라서 정하지는 못하고 고민 중.
00:29많이 홍보가 되면 저희도 확인을 했겠죠.
00:35그거 아직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00:37잘 모른다는 겁니다.
00:40서울 교육감 후보는 무려 8명, 역대 최다입니다.
00:43하지만 선거 약 일주일 전에도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이 75%에 달했습니다.
00:50정치적 중립이란 이유로 교육감 투표용지엔 기호와 정당명이 없고
00:54후보 배열도 투표지마다 달라집니다.
00:57후보들이 각자 서로 진보 단일 후보, 보수 단일 후보라며 현수막에 걸려있지만
01:03전체 단일화인 실패에 유권자들은 최소한의 성향도 판가름하기 쉽지 않습니다.
01:09교육감은 학교 설립과 폐지, 교원 인사권, 교과서 선택권에
01:14한 해 수조원의 예산까지 좌지우지합니다.
01:17역대급 무관심한 교육감 선거.
01:20일각에선 직선제를 폐지하고 러닝메이트제나
01:23임명제로 개편하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25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