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도로를 둘러싸고 구호를 외칩니다.
00:06손에는 재선거와 선거 무효라고 쓴 팻말을 들었습니다.
00:10선거는 끝났지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선거를 촉구하는 집회는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0:23분노한 여론의 중심의 선건 청년들입니다.
00:26전국 대학가에는 이번 사태가 명백한 기본권 침해라며 부실한 선거관리를 질타하고 선관이 쇄신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00:47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 앞에는 분양소까지 등장했습니다.
00:51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청년 기초의원들이 마련한 민주주의 장례식입니다.
00:58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된 만큼 자신들의 당락을 떠나 전면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05국민들의 참전권이 보장이 돼야 되고 투표에 대한 권리가 보장이 돼야 되는데
01:09그런 것들이 권리 보장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선이 되었다면
01:14그거 역시도 사실은 민주주의의 온전한 모습이라고 보여지지 않거든요.
01:17그렇기 때문에 의원직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01:20사태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전국 12개 대학교 총학생회는 6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01:26각 캠퍼스에서 시국선언과 함께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01:30YTN 김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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