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용접 도배 배관 수리, 힘들다고 기피했던 블루 칼라 직종이죠.
00:05하지만 최근 2030 청년들로부터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0:1125살 배지훈 씨, 20살부터 페인트 업계에 뛰어들어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 됐습니다.
00:18일반 회사원들의 월급보다는 기본적으로는 2, 3배 정도는 벌지 않을까 일도 많고 그럴 때는 당연히 올 천만 원 이상도 벌 수가
00:28있는 거고
00:30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는 블루 칼라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00:36저랑 적성이 잘 맞아서 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00:40그냥 철만 보고 하면 되니까 70까지는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00:47고수라는 부분에서 만족스러울 것 같아서 그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0:53옛날에는 젊은 사람들이 10%, 20% 정도 수준이었거든요.
00:58그런데 지금은 거의 50% 이상이 젊은 층에서 많이 오는 편이에요.
01:04블루 칼라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 바뀌었어요.
01:07특히 청년층에서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01:11이것도 또 AI가 나은 변화죠.
01:13네,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1:15관련해서 제가 깜짝 퀴즈를 하나 내드릴까 하는데요.
01:17노벨상을 받은 AI의 대부 제프리 힌턴과 N사 CEO 잰슨 황이
01:23CEO인 잰슨 황이 공통적으로 추천한 직업이 있습니다.
01:26어떤 직업일까요?
01:28AI 시대에 이 직업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01:30AI 시대에 이 직업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01:33뭐지?
01:34뭐지?
01:35난 배우 뭐 이런 거 아니야?
01:36요리사?
01:37요리사
01:38손으로 하는 그런 거니까?
01:39요리도 뭐 하던데
01:40그래요?
01:40네, 주로 사람임 해야 될 것 같은 일인데
01:44정답은 바로 배관공입니다.
01:46제프리 힌턴은 AI 시대에도 대체 위험이 낮은 직업 중 하나가
01:49배관공이라고 언급을 했고요.
01:51젠슨 황 역시도 AI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01:53엄청난 수의 전기공과 배관공이 필요하다
01:56이렇게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01:58AI 시대가 오히려 현장 기술직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02:02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02:03이런 시대적 상황 때문인지 최근 미국에서도요.
02:06배관이나 정비를 배우는 직업학교가 그야말로 붐이라고 합니다.
02:11일본도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사무직에서 생산이나 기술직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02:18점점 더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02:20우리 청년들의 블루 칼라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25네, 이제 다양하게 직업에 대한 눈높이를 넓히는 것도
02:29시야를 넓히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02:31최근에 찬 채용 플랫폼에서 Z세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02:34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하나 했습니다.
02:36연봉 7천만 원인 교대 근무 생산직과 연봉 3천만 원 약은 없는 사무직 중
02:42어느 것이 더 좋겠느냐, 어느 직무를 더 선호하느냐
02:46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02:487천만 원의 교대직, 생산직이고요.
02:503천만 원의...
02:51돈이 필요하면 이리로 가야죠.
02:547천만 원 가야죠.
02:55그런데 이 정도 돈이 필요 없으면 그냥 앉아 있어야지.
02:58그런데 이제 소득이 두 외죠.
03:00이 질문에 대해서 응답자의 60%가 연봉 7천만 원의 교대 근무 생산직을
03:06그렇겠죠.
03:07블루 칼라 직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
03:10긍정적이라는 평가가 68%였고요.
03:12부정적이라는 평가는 6%에 그졌습니다.
03:14왜 긍정적으로 평가하냐, 이 질문에는 66%가 높은 연봉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03:21이 같은 결과는 AI 확산으로 인해서 기술직 대체 가능성이 좀 낮아진 데다가
03:25연봉과 고용 안정성을 중시하는 그런 현실적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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