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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과거 힘들다고 기피했던 용접, 도배, 배관 수리 등 '블루칼라' 직종이
최근 2030 청년세대와 MZ세대로부터 새로운 재평가를 받으며 열풍
현재는 도배학원 수강생 등의 50% 이상이 젊은 층으로 채워지고 있어
기술 적성이 맞아 70세까지도 먹고살 수 있다는 안정성 외에도,
보수(연봉)적 측면에서의 높은 만족감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음
AI 기술 확산 속에서도 기술직은 AI로 대체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높은 연봉과 고용 안정성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흐름과 맞물려
현장 기술직의 가치가 더욱 높아져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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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용접 도배 배관 수리, 힘들다고 기피했던 블루 칼라 직종이죠.
00:05하지만 최근 2030 청년들로부터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0:1125살 배지훈 씨, 20살부터 페인트 업계에 뛰어들어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 됐습니다.
00:18일반 회사원들의 월급보다는 기본적으로는 2, 3배 정도는 벌지 않을까 일도 많고 그럴 때는 당연히 올 천만 원 이상도 벌 수가
00:28있는 거고
00:30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는 블루 칼라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00:36저랑 적성이 잘 맞아서 그게 제일 큰 것 같아요.
00:40그냥 철만 보고 하면 되니까 70까지는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00:47고수라는 부분에서 만족스러울 것 같아서 그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0:53옛날에는 젊은 사람들이 10%, 20% 정도 수준이었거든요.
00:58그런데 지금은 거의 50% 이상이 젊은 층에서 많이 오는 편이에요.
01:04블루 칼라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 바뀌었어요.
01:07특히 청년층에서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01:11이것도 또 AI가 나은 변화죠.
01:13네,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1:15관련해서 제가 깜짝 퀴즈를 하나 내드릴까 하는데요.
01:17노벨상을 받은 AI의 대부 제프리 힌턴과 N사 CEO 잰슨 황이
01:23CEO인 잰슨 황이 공통적으로 추천한 직업이 있습니다.
01:26어떤 직업일까요?
01:28AI 시대에 이 직업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01:30AI 시대에 이 직업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01:33뭐지?
01:34뭐지?
01:35난 배우 뭐 이런 거 아니야?
01:36요리사?
01:37요리사
01:38손으로 하는 그런 거니까?
01:39요리도 뭐 하던데
01:40그래요?
01:40네, 주로 사람임 해야 될 것 같은 일인데
01:44정답은 바로 배관공입니다.
01:46제프리 힌턴은 AI 시대에도 대체 위험이 낮은 직업 중 하나가
01:49배관공이라고 언급을 했고요.
01:51젠슨 황 역시도 AI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01:53엄청난 수의 전기공과 배관공이 필요하다
01:56이렇게 강조를 하기도 했습니다.
01:58AI 시대가 오히려 현장 기술직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02:02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02:03이런 시대적 상황 때문인지 최근 미국에서도요.
02:06배관이나 정비를 배우는 직업학교가 그야말로 붐이라고 합니다.
02:11일본도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사무직에서 생산이나 기술직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02:18점점 더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02:20우리 청년들의 블루 칼라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25네, 이제 다양하게 직업에 대한 눈높이를 넓히는 것도
02:29시야를 넓히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02:31최근에 찬 채용 플랫폼에서 Z세대 구직자를 대상으로
02:34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하나 했습니다.
02:36연봉 7천만 원인 교대 근무 생산직과 연봉 3천만 원 약은 없는 사무직 중
02:42어느 것이 더 좋겠느냐, 어느 직무를 더 선호하느냐
02:46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02:487천만 원의 교대직, 생산직이고요.
02:503천만 원의...
02:51돈이 필요하면 이리로 가야죠.
02:547천만 원 가야죠.
02:55그런데 이 정도 돈이 필요 없으면 그냥 앉아 있어야지.
02:58그런데 이제 소득이 두 외죠.
03:00이 질문에 대해서 응답자의 60%가 연봉 7천만 원의 교대 근무 생산직을
03:06그렇겠죠.
03:07블루 칼라 직군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
03:10긍정적이라는 평가가 68%였고요.
03:12부정적이라는 평가는 6%에 그졌습니다.
03:14왜 긍정적으로 평가하냐, 이 질문에는 66%가 높은 연봉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03:21이 같은 결과는 AI 확산으로 인해서 기술직 대체 가능성이 좀 낮아진 데다가
03:25연봉과 고용 안정성을 중시하는 그런 현실적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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