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지방선거 가운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0:08이게 누구한테 유리하고 불리한 걸까요? 여야의 목소리 먼저 확인하십시오.
00:30그리고 또 그분들이 사전투표에 많이 나왔다면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은 민주당에게 적어도 불리하지는 않다.
00:40우리가 투표를 포기하면 재판 취소라는 사익을 위해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는 이재명에게 자기 범죄를 모두 치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00:53반드시 투표해서 이재명 재판을 재개해야 합니다.
00:57최근 투표율을 정리해봤습니다.
01:02본 투표가 좀 짙은 녹색이고요. 사전투표가 회색입니다.
01:0720.62%였던 사전투표율 총선 때는 31.28% 지난해 대선 때는 34.74% 이번 지방선거 23.51%로
01:18집계가 됐죠.
01:1920%에서 많이 올라갔습니다.
01:22그러면 본 투표율도 함께 올라가서 지방선거 투표율이 50.90이었던 것이 50대 중반 넘어서 60까지 갈 수 있느냐.
01:32이게 관심일 것 같아요.
01:34김지욱 투표는 60% 찍을 수 있겠습니까?
01:382018년 지방선거에서 60%를 넘긴 적이 있었습니다.
01:43그러나 2022년 지방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 3주 정도 후에 이루어진 선거다 보니까
01:52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 진보층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투표를 많이 포기하셨던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02:00그런 측면에서 사전투표가 지난 22년에 20.62%보다 지금 한 3%포인트 가까이 올라간 것들은
02:12그만큼 진보층에서의 투표율이 좀 올라갔다라고 해석도 가능해 보이는 측면이 있고요.
02:18전체적으로 보면 50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55에서 60 사이 정도의 투표율을 기록할 수도 있겠다.
02:26그렇다면 투표율이 높은 만큼 진보를 지지하고 또 이재명 대통령이 일 잘하는 대통령이다라는 지금 평가를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02:35이재명 정부의 어떤 정부를 지원하고 또 앞으로 4년 동안 함께할 지방정부를 민주당 정부로 좀 구성해줘야 하는 것이
02:45확실히 지방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투표를 좀 더 참여해 주시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고요.
02:53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분들의 많은 투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3:02개인적인 생각이신 거죠?
03:04송영훈 전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렸는데
03:08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거다.
03:14플라톤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03:16투표를 많이 해주세요.
03:18나라를 바꿉니다.
03:19이런 메시지가 아닌 저질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된다.
03:23그러니까 투표해라.
03:24이 발언은 어떻게 보십니까?
03:25그 전날 굉장히 논란이 된 SNS 메시지가 나오지 않습니까?
03:28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투표 폭이 있는 중립이 아니라
03:32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라고 하는 상당히 섬뜩한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03:38그러니까 대통령이 국가의 지도자나 어떤 행정부의 수반이 아니고
03:43진영의 수장이나 정당의 선대위원장 같은 메시지를 남발하고 있는 거예요.
03:48그들이 누군지에 관해서 매우 부고한 논란이 있었고
03:51특히 이것은 특정한 가상의 적을 설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03:55절대로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되는 발언이다라고 하는 비판을 받으니까
03:58그것에 대한 어떤 응수의 성격으로 플라톤의 말까지 인용해서
04:02저런 메시지가 오늘 추가로 나온 걸로 보입니다.
04:04그런데 플라톤의 저 말은 그래픽을 다시 한번 띄워주시면 저렇게 인용하면 안 됩니다.
04:10왜냐하면 저기에서 말하는 정치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대상은
04:15플라톤이 말하는 대상은 엘리트들이에요.
04:17엘리트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최악의 저질이라고 하는 것은 중우정치.
04:22그러니까 우매한 군중에게 지배당하게 된다라고 하는 의미로 플라톤이 한 말입니다.
04:27그러니까 일국의 대통령이 그 원전의 맥락도 모르고 말을 저렇게 인용하면
04:32다른 나라에서 보면 저 나라 대통령은 플라톤의 국가가 어떤 책인지 전혀 모르는구나
04:37라고 하는 지극히 망신스러운 일이 됩니다.
04:39저는 오늘이라도 청와대가 저 메시지 빨리 삭제하고 회수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4:44성우치임부 대변인, 투표를 많이 해라.
04:46긍정적으로 할 수도 있는 발언인데 이렇게 세게 얘기하는 이유는
04:50이렇게 얘기해야지만 국민들이 더 투표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겁니까?
04:55뭐 그런 것들도 있을 수 있고
04:56그 어제에 올려주셨던 메시지에 대해서 좀 국민의힘이 너무 과민반응했기 때문에
05:00그에 대한 추가 설명 차원에서 더 올리신 거라고 봅니다.
05:03아니 투표를 더 하자고 말하는 게 뭐가 대체 문제인 거죠?
05:06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
05:08특히나 지방선거는 항상 그 3대 선거 중에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잖아요.
05:13그러면 당선된 사람들의 대표성이 떨어집니다.
05:15그렇기 때문에 국가 수장으로서 뭔가 이런 것들을
05:18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메시지를 최대한 힘을 모아서 하는 건데
05:21그거에 대해서 누구 편 드는 거냐, 누구 편 드는 거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
05:24대통령이 지금 선거 기간에 사실 숨만 쉬어도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아요.
05:28시장만 가도 선거 개입이다.
05:29뭐만 해도 국가 행사 참여해도 선거 개입이다.
05:32이런 메시지 던지는 거에 대해서는 그냥 긍정적으로 받아주고
05:34국민의힘이 야당으로서 투표 동료를 위해 어떤 메시지를 던져서
05:38어떻게 더 많은 보수 지지자를 투표자권으로 이끌어야 될지
05:41그걸 고민하셔야 되지 않을까.
05:43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5:44우리 유권자들이 매번 투표할 때마다 최선이 아니면 차악을 뽑아야 된다고 하지요.
05:50물론 그 말도 일리는 있는 말입니다만
05:53각 정당들이 좋은 사람을 공천하고 뽑을 사람이 많아서 고민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05:59여러분들 이번에 투표용지 또 선거 공보물 많이 받아보셨겠지만
06:04그런 분들이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06:08투표를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의사표시일 수 있는데
06:12정당들, 정치가 먼저 변화하고 국민들에게 투표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
06:19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