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직원을 수년간 폭행하며 마치 노예처럼 부린 식당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06흉기 폭행까지 이뤄졌는데 달걀프라이가 준비되지 않았다, 이런 이유였습니다.
00:12참혹했던 폭행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00:16최주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20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중식당 점주가 직원을 향해 말을 하다 주먹으로 툭 칩니다.
00:26냉장고를 열어보더니 다시 다가가 폭행합니다.
00:30직원이 도망치듯 방으로 피하자 머리를 밀어 바닥에 눕히고 누워있는 직원의 목을 발로 누릅니다.
00:38달걀프라이 등 식재료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00:44잠시 후 티셔츠를 잡아당겨 직원의 목을 조릅니다.
00:48직원이 기절해도 발길질과 주먹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00:52지난 3월 SNS에 중식당 노예라며 온몸에 멍자국과 상처가 공개돼 논란이 됐던 사건입니다.
01:01검찰은 지난주 점주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01:06CCTV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추가 확보한 검찰은 점주에게 상습특수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1:122022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3년 5개월가량 지속적으로 폭행을 반복했다는 겁니다.
01:21과도로 손바닥을 찌르거나 고무망치로 폭행한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01:26피해자는 심리 지배 상태에서 저항을 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42점주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업무에 미숙해 화가 났다며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0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1:57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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