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 부처들도 스타벅스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00:04행정안전부와 보험부는 이벤트 경품으로 걸었던 스타벅스 상품권을 모두 교체했고
00:09법무부는 대검찰청을 상대로 스타벅스 상품 구매 내역 조사에 나섰습니다.
00:15김동하 기자입니다.
00:19행정안전부는 어제 윤호중 장관이 스타벅스 불매를 언급한 이후
00:24스타벅스 경품을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00:27지난 5월 20일 마감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민비서 이벤트에서
00:32당첨자 발표와 함께 스타벅스 쿠폰 총 500장을 지급하려던 계획을 변경한 겁니다.
00:39권호월 국가보험부 장관도 오늘 SNS를 통해 스타벅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00:445.18 정신을 기리는 건 기업에도 예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0:49보험부는 내부에서 사용 중인 스타벅스 상품권 규모를 파악하고
00:53당분간 사용을 자제하라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00:57국방부도 스타벅스 코리아와 맺었던 업무 협약까지 2개월 만에 잠정 중단했습니다.
01:03법무부의 경우 검찰을 상대로 스타벅스 상품 구입 내역 조사에 나섰습니다.
01:14법무부가 대검에 전달한 지시사항에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예산으로 스타벅스 상품을 구입한 내역이 있으면 보고하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1:24단순 커피 구매 내역을 제외하고 텀블러나 기프티콘 등 스타벅스 상품 구매 내역이 확인 대상입니다.
01:33지시를 내린 곳은 검찰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으로 검사 인사도 담당하는 핵심 부서입니다.
01:40법무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커피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공모전이나 이벤트 현황을 점검한 것이라며 상품 구매자 징계 조치를 염두에 둔 것은
01:50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01:51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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