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업에 발이 묶여있는 다른 배들도 있는데 왜 유니버설 위너호가 선택이 됐는지도 궁금한데요. 혹시 들으신 게 있으십니까?
00:10일단 정부가 어느 정도 설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정부 설명대로 선원 규모나 화물의 필요성, 중요성, 운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00:20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0:21특히 유니버설 위너호 같은 경우에는 개전 직전 호르무즈 해업으로 진입했다가 또 장기간 발이 묶인 선박인데 다른 선박들도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00:32전반적인 우리 산업을 고려했을 때 원유가 필요한 만큼 우선순위에서 조금 더 우위에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00:41그렇다면 다른 선박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침 같은 것은 아직 전달된 게 없을까요?
00:48일단 해양수산부도 상황 봉유나 안전정보 제공이라든지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거라든지 협의라든지 외교부 통해서 관계기관들이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01:03있고
01:03추가적인 선박의 통항을 위해서 계속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09그런데 외교 안보와 직결된 상황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고 저희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단계적으로라도 안전한 통항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01:18있습니다.
01:19정부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만 나무 피격 영향이 이번 선박의 통과에 영향을 줬을 것이다.
01:27이렇게도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1:30그 부분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데 실제 외교 협의 과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고 저희도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01:40다만 나무 피격 사건 이후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민간 선박의 위해를 가하는 부분에서 국제적으로 크게 부각된 것은 사실입니다.
01:50그런 점들이 전반적인 분위기와 협의 과정에서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01:57이전부터 외교적으로 꾸준히 노력해왔던 부분에서의 정부 선까지 나무 피격에 대한 보상 차원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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