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뉴질랜드에서 케이팝과 드라마를 넘어 민화와 청사초롱 같은 전통문화로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여러 체험행사들이 열리며 현지인에게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 차세대 동포에겐 작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00:15이준섭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00:20새하얀 부채 위에 멋들어지게 난을 칩니다.
00:24꼼꼼하게 채색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부채 위에는 화사한 연꽃이 피어납니다.
00:30한국의 전통처럼 예쁘게 그리고 싶어서 가겠습니다.
00:35민화의 단골로 등장하던 한국의 꽃과 새.
00:39전통문양을 대신해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부채를 채웁니다.
00:46민화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전통으로 많이 내려져 왔고
00:50그거를 지키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라 생각해요.
00:54이번 행사는 그동안 성인 중심의 교육을 이어오던 뉴질랜드 한국미술협회가
01:00차세대 동포들에게 전통미술을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01:28뉴질랜드 내 한류 팬클럽 회원 수는 지난 10여 년 새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35이처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움직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01:42최근 오클랜드시 다문화축제에서도 한국의 청사초롱을 만드는 체험이 마련돼
01:48다양한 세대의 현지인들이 참여했습니다.
02:04한국 어린이들과 부모들은 이걸 보면서 굉장히 자긍심을 느끼지 않았을까
02:10외국인들은 가족들과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02:18K-컨텐츠를 통해 시작된 관심이 이제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까지 이어지면서
02:24뉴질랜드에서도 한국 문화의 접연은 조금씩 넓어지고 있습니다.
02:30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Y10월드 이준섭입니다.
02:32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Y10월드 이준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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