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5월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뿐 아니라, 스승의 날처럼 우리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가 무색하게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이 언론을 통해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시간, YTN이 전한 교육 현장 보도를 살펴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5&key=202605240015276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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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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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6오늘 뉴스 리뷰와의 시간, YTN이 전한 교육 현장 보도들 살펴보겠습니다.
00:12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모셨습니다.
00:14먼저 김은정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0:20이동우 해설위원실장입니다.
00:25교육 현장 소식이 최근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00:29학교를 둘러싸고 벌어진 크고 작은 일들이 사회 문제로 거론되며 공론장이 형성되는 건데요.
00:35관련한 소식 YTN도 꾸준히 전하고 있습니다.
00:38평가원님 관련 보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00:41예, 급격한 기술 발전 그리고 사회 발전과 더불어 우리 교육 현장에서는 학습 방식이나 교수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00:51어떤 철학을 가지고 이 변화에 적응하고 교사, 학생, 학부모 간의 관계를 설정해 나갈지 우리 사회는 치열한 토론이 필요한데요.
01:02이때 언론은 의제를 정교하게 제기하고 여론을 모을 수 있는 공론장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01:07오늘은 교육 현장에 대한 YTN 보도가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환경 감시 기능을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01:16또 주요 의제에 대한 토론장을 제공해서 각기 다른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01:23네, 최근 가장 크게 불거진 건 현장 체험 학습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01:28현장 체험 학습이 위축된 현상과 이유를 놓고 교사와 교원단체의 입장, 학부모의 입장이 전해졌고,
01:35법적, 제도적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면서 정부가 대책을 마련 중인 걸로 알려졌는데요.
01:42이 부분 관련 보도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01:45네, 학교와 교육 현장에 대한 보도에서 최근에 자주 등장하는 이슈, 현장 체험 학습과 관련된 보도입니다.
01:53요즘 학교에서 소풍이나 수학여행 같은 체험 활동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인데요.
02:00현장 체험을 가고 싶다는 학생들과 학부모, 혹시라도 발생할 사고에 대한 책임을 모두 부담해야 하는 교사들 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02:11지난 5월 7일 교육부는 현장 체험 학습 간담회를 개최해서 교사와 학부모, 학생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02:20네, YTN은 해당 사안을 어떻게 다뤘습니까?
02:22네, YTN에서는 이 간담회 개최 소식을 단신으로 다루었고요.
02:29몇 가지 화제가 된 장면들은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되어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02:36최근 이슈가 된 현장 체험 학습 사례만 보더라도 이러한 현상이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것은 아닐 겁니다.
02:45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 간의 기대하는 역할과 또 사용하는 대화의 방식,
02:50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 제도가 상호작용하면서 이러한 흐름을 만들어왔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02:57언론은 이러한 변화를 짚고 각 주체 간의 입장을 들어서 어떻게 조율하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03:06의제를 제기하고 토론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03:10그런데 교육 현장을 다루는 YTN 보도는 일단 보도량 자체가 적고요.
03:16심층 취재도 관심도 부족해 보입니다.
03:20부산시 교육청 산하기관이 학교 현장에 보낸 체험 학습 관련 공문에
03:24모든 사고 책임은 인솔 교사에게 있다고 명시해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03:29논란이 된 행사는 오는 6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03:34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비콘서트입니다.
03:41학생교육문화회관 측은 안내문의 이동 및 관람 중 발생 사고 책임은
03:44지도교사에게 있음 당일 노쇼 발생 시 2년간 신청 제한,
03:49결과 보고서 및 만족도 조사 제출 의무 등을 명시했습니다.
03:53영상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안전한 현장 체험 학습을 위한
03:59교육공동체 간담회에서 강석조 초등교사 노조 위원장이 발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04:05강 의원장은 현장 학습은 원래 교사들이 학생들과 다양한 경험을 나누기 위해
04:09자발적으로 진행해온 교육활동이라며 최근에는 각종 부담으로 사실상
04:14참여를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04:17해당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온라인에서도 교사들의
04:20어려움에 공감하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04:24놀이꾼들은 교사에게 과도한 책임이 지어지고 있다,
04:27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부터 마련해야 한다,
04:29사소한 민원까지 이어지면 누가 현장 학습을 가려하겠느냐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04:36교육 분야에서만큼은 해설이나 논평, 분석이나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능을
04:41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04:45이렇게 최근에 현장 체험 학습 간담회에서 학부모와 교사의 입장 차이가
04:51단적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었는데요.
04:53관련 보도에서 볼 수 있듯이 교육 관련 이슈는 학생과 교사,
04:58또 학부모와 학교 측, 정책 당국까지 다양한 주체가 맞물려 있는
05:03민감한 사안입니다.
05:05그만큼 교육 현장 관련 보도는 보도 자체에도 조심스럽고요.
05:09긴 호흡으로 기획해야 하는 보도 분야이기도 합니다.
05:13YTN에서는 학교와 교육 현장 관련 보도는 어떤 부서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지,
05:19또 전담 취재진이나 기획 보도, 계획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05:25YTN에서는 학교와 교육 현장 관련 보도는 사회부 내에 있는 정책팀에서 주로 담당하게 되는데요.
05:32교육부를 출입하고 있는 기자가 교육 정책과 사회적 이슈 등 관련 현안을 담당하고요.
05:38뿐만 아니라 전교조나 교사, 노조와 같은 교원단체도 취재하면서
05:41현안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는 상황입니다.
05:46전담 취재 인력이 많지는 않지만 교육 현안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만큼
05:53매듭이 지어질 때까지 취재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05:58말씀하신 기획 보도와 관련해서는 현장 체험학습 사태를 본 교육의 사법화와
06:04책임의 공백 문제 등을 정밀 진단하는 내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6:10독일과 미국 등 해외 사례에서는 현장 체험학습이나 학교 안전사고 발생 시에
06:16교사 개인이 아닌 국가나 지자체 혹은 학교 법인이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지는지 시스템을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06:24또 교육당국이 내놓은 지침이 정작 현장 교사들에게 법적 방패 마귀가 되어주지 못하는 모순을 취재하고자 합니다.
06:33아울러 학부모의 시선에서 학교와 교사를 신뢰하지 못하고 법과 민원에 의존하게 된 계기를 추적하도록 할 예정인데요.
06:42그 원인으로는 폐쇄적인 학교 행정과 소통 창구의 미비 등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48학생의 시선에서는 정작 교육의 중심인 학생들이 갈등 속에서 체험학습 취소 등으로 있는 권리 침해와 정서적 피해 등을 집중 조명하도록 하겠습니다.
07:00아울러 갈등의 고발에서 멈추지 않고 학교가 모든 책임을 떠안는 구조를 바꾸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인데요.
07:09대안으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07:15이와 관련해서 연속 기획 리포트는 물론이고요.
07:19전문가와 교사,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대담 프로그램을 적극 편성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07:26교육 현장을 정밀 진단하는 심층 보도까지 계획하고 있다는 점 말씀해 주셨고요.
07:32시청자분들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7:35이 밖에도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 사고 소식도 많았습니다.
07:39관련 소식 전한 YTN 보도 어떻게 보셨습니까?
07:42네, 요즘 학교와 관련된 보도들을 보면서 기성세대들은 학교도, 선생님도, 학생, 학부모와의 관계도, 문화도 예전과 많이 변했다고 느끼실 겁니다.
07:54최근에는 여러 변화가 극단적인 방식으로 표출되는 사건, 사고와 관련된 보도들도 발견됩니다.
08:03교권 침해를 넘어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거나 흉기로 피습하는 사건도 있었고요.
08:09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도를 넘어서 교사가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얻는 사례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08:17특히 학부모가 자신의 요구를 관찰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거나 협박성, 목적성, 민원을 제기한 사례도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08:29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학생 A군이 3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08:36경찰 조사 결과 A군을 갑자기 교장실에 찾아와 갈등이 있던 피해 교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8:44A군은 중학교 시절 학생 부장이던 피해 교사의 지도 과정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8:52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는 11일 학부모가 교사를 압박하려고 아동학대 신고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09:03특히 학부모가 자신의 요구를 관찰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거나 학교 폭력사안 처리 과정에서 협박성, 목적성 민원을 한 사례가 두드러졌다고
09:14교총을 설명했습니다.
09:15예컨대 학부모 A씨는 학생 훈육 과정에서 소리가 크게 지도했다는 이유로 학교의 담임교사의 교체를 요구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09:27신고했고 결국 가정법원에서 불처분 결정이 나왔습니다.
09:31YTN에서는 이러한 사안이 대부분 사건, 사고 보도나 단신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09:38이것은 단순히 교사와 학생 사이에서 벌어진 개인적인 사안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교육현장 문화와 관행에 대한 차원에서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해야
09:49합니다.
09:50네, 교육현장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 그저 단순한 갈등으로 볼 게 아니라 변화가는 교육현장의 구조적 원인을 심층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이런 말씀이신
10:00거죠?
10:00네, 맞습니다.
10:02더 나아가서는 교권과 학생 인권의 차원에서 이런 보도들을 조명하고 또 각각의 입장과 욕구가 충돌하는 지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분석할 수 있어야
10:13하고요.
10:14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제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보완되어야 할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10:20교육현장 관련 YTN 보도를 살펴보던 중에 가장 아쉬웠던 점은 교육 분야에 관한 심층 취재나 기획보도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0:32그 사건과 사고가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탐사하고 인식 변화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보도들은 소수였는데요.
10:40교육계 이슈에 대해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의 시각차, 그리고 교권 보장에 대한 문제 모두 충분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서 사회적 합의를
10:52이루고 함께 설계해야 할 제도와 정책들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10:56그런데 관련 사안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대담이나 해설, 또 각 입장차를 다룬 보도나 논평 프로그램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11:07그래서 해설위원실장님께 교육현장에 대해 취재보도 현황 관련해서 좀 듣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11:16최근 교육현장은 교사와 학생의 관계, 또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교육 방식까지 기성세대가 경험한 것과는 달라진 부분이 많습니다.
11:27최근에는 교육현장을 구성하는 주체 간의 고소, 고발이나 언론 제보, 폭로도 늘고 있는데요.
11:34실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취재 현장에서 언론인들이 느끼는 변화가 있는지, 또 그 변화로 인해서 최근 들어서 특별히 유의해서 취재 보도하는
11:45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11:47최근 교육현장을 보면 학생과 학생들 간에, 그리고 또 학부모와 교사들 간에 고소, 고발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이 엄연한 현실이거든요.
11:57때문에 특정 케이스를 기사화할 때 어려움이 상당히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12:03과거의 학교 관련 보도는 학교 폭력이나 또 사학 비리처럼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도가 아주 명확한 그런 사안들이었습니다.
12:13하지만 최근의 제보는 학부모와 교사, 혹은 교사와 교장, 교감 간에 지극히 사적인 대화나 감정 싸움에서 비롯된 고소, 고발이 주를 이루고
12:23있는 현실입니다.
12:24양측이 제출하는 녹취록이나 카카오톡, 캡쳐본 등이 아전인수격으로 편집이 되어서 제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단편적인 자리만 보고서 첫 보도를
12:36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상이다.
12:38이런 인식이 지배적인 현실입니다.
12:41언론을 무기로 삼는 대리전 양상 소송이나 징계 절차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 언론 제보를 전략적 무기로 활용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12:51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12:52한쪽의 제보를 바탕으로 기사가 나가면 곧바로 상대방이 반박 자료를 들고 다른 언론사를 찾는 식의 언론을 통한 대리폭로전이 벌어지면서 기자들이 의도치
13:04않게 특정 진영의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될 위험성이 커졌다.
13:08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13:10이러한 변화 속에서 최근 교육 전문기자나 사회부 기자들이 가장 엄격하게 준수하는 유의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13:18다음과 같습니다.
13:19첫 번째는 어느 한쪽의 제보 내용이 아무리 자극적이고 구체적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반론권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절대 기사를 출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3:30그리고 교차 검증 절차를 필수로 거치는 것은 물론이고요.
13:34반론이 거부당했을 경우에는 이에 대해서 해당 교사 측은 해명을 거부했다는 점을 기사에 명시해서 보도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3:43두 번째는 폭로성 제보 파일에는 감정적인 호소와 주관적인 비방이 가득 섞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13:51언론인들은 기사를 작성할 때 제보자의 감정적 폭로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기보다는 확인된 법적 절차를 건조하고 객관적인 문체로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14:03세 번째는 교육 현장의 폭로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학교에 재학 중인 무고한 학생들에도 직감적인 피해를 줄 수 있겠는데요.
14:12학교 이름이 초성으로 나가거나 지역이 유출될 경우에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순식간에 학교 이름이 알려지는 이름이 빈발하고 있는데요.
14:21이에 따라서 최근 보도에서는 학교명이나 지역, 학년 등을 철저하게 비공개로 하거나 가명을 사용하는 등 정보 차단 수준을 훨씬 높였습니다.
14:30네 번째는 교권 침해나 아동학대 의혹 모두 최종 사법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의혹 단계일 뿐인데요.
14:38기사 내에서 피고손위를 마치 기정사실화된 가해저처럼 묘사하는 것을 지향하고요.
14:44법적 한계를 명확하게 긋는 문장 표현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14:51현직 기자만이 알 수 있는 취재 과정에 고충까지 전해주셨는데요.
14:55취재 시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도 짚어주셨습니다.
15:00교육은 우리 사회의 내일이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15:03그렇기에 언론은 교육 현장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조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감시자 역할을 해내야 하는데요.
15:10교육 현장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15:22시청자의 알 권리와 보도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방송을 꼽아보는 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5:28평가원님,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방송 어떤 게 있었습니까?
15:31네, 이번 주 디딤돌 뉴스로는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권 침해를 다룬 보도를 꼽았습니다.
15:39이 보도에서는 자료를 인용하여 교권 침해 사례는 지난 2019년 이후에 꾸준히 늘어
15:472023년에는 한 해 5천 건을 넘어섰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5:53또 침해의 심의는 늘고 있지만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현실적 문제점도 짚고 있습니다.
16:02교육 현장은 이렇게 달라져 왔습니다.
16:06그 변화의 과정에서 언론이 목격자로서 또 정책 흐름을 감지해서 변화를 촉구하는 감시자로서
16:13어떻게 기능해 왔냐에 대해서는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6:17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다루는 분야입니다.
16:20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16:24교육 분야에서도 YTN의 심층성 있는 보도와 논평을 많이 기획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6:30우리 사회와 직결된 만큼 YTN의 교육 현장을 더 가까이 살펴주길 바란다 이런 입장 전해주셨는데요.
16:37해당 소식을 취재해 보도한 염혜원 기자를 만나봤습니다.
16:41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16:42교권 침해는 양상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16:46학생이 교사의 교권을 직접 침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건데요.
16:51교사를 상대로 한 성범죄나 또 폭행 같은 일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16:57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다치게 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일까지 발생을 했습니다.
17:06이런 사례들을 보면서 교원단체들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가 궁금해서 이 기사를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요.
17:15그 과정에서 학생 간을 괴롭힘이나 폭행 사례와는 달리
17:18선생님을 상대로 한 범죄는 학생부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는다는 점도 알게 되어서 기사화하게 되었습니다.
17:26최근 들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7:32극한 경쟁에 내몰리거나 또래 집단에서 상처를 입은 청소년들이 우울이나 불안감 등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건데요.
17:41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정책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17:45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이 필요로 하고 있는지
17:50이런 것들을 알아보고 취재를 할 계획입니다.
17:55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이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17:58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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