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재작년 보다 2배가량 늘었는데요.
00:06충청북도가 좀처럼 줄지 않는 스쿨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위험이 큰 하굣길 시간대에 맞춰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0:16이성우 기자입니다.
00:20초등학교 근처를 지나던 9살 어린이가 만취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고 4살 아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참변을 당하는 등 스쿨존 사고는 끊이지 않고
00:30있습니다.
00:32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는 920여건으로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00:38이처럼 끊이지 않는 스쿨존 사고를 막기 위해 충청북도가 사고 위험이 큰 하굣길 시간대에 맞춰 캠페인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0:47최근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01:03이에 따라 충청북도 등은 하굣길에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와 우회전 차량 일시정지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1:12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횡단보도 보행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합니다.
01:18올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선정된 충북 지역 45곳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01:25기존에는 주로 아침 시간대에 신호의 번화가에서 진행했다면 올해부터는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서 그리고 사고 발생 시간대인 오후 2시 이후에
01:37이런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01:40충청북도는 이번 하굣길 합동점검 사례를 각 시군과 공유해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으로 정착시킬 예정입니다.
01:49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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