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네, 안희 기자 정치부 이남희 선임 기자 나왔습니다.
00:05일단 이 부산 북갑보고선거 조사 결과가 좀 요동을 치는 것 같네요.
00:09맞습니다. 북갑부터 보시겠는데요.
00:103자 대결 조사에서 하정원, 한동훈 후보 1.7%포인트 차, 그야말로 초접전입니다.
00:18보수 후보 경쟁을 벌이는 한 후보와 박민식 후보의 격차 14%포인트 벌어진 모습인데요.
00:26이런 흐름은 다른 조사에서도 감지가 됩니다.
00:29뉴스 오늘 발표된 조사도요. 하정원, 한동훈 후보가 5차 범위 내 접전인데요.
00:36한 후보, 박 후보와는 11%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00:40저 조사라면 한 후보가 3자 대결을 해볼 수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들 것 같은데
00:44그럼 보수 단일화는 더 어려워졌다고 봐야 될까요?
00:46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아직 3자 대결에서 한동훈 후보가 확실한 선두로 나온 적은 없습니다.
00:53또 오늘 저희 조사를 보면요. 부산 북갑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답변 70%를 넘었습니다.
01:02갈라지면 부산 지역 전체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01:10박 후보와 부산 의원들이 단일화해라 이런 압박은 사그라들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
01:17저희가 또 조사를 했어요.
01:18만약에 박민식, 한동훈 후보 중에 단일화가 되면 어느 후보로 돼야 하느냐? 이건 어떻게 나왔어요?
01:24맞습니다. 단일화를 할 경우 어떤 후보가 적합한지도 물었는데요.
01:28한동훈 후보가 47.2%로 박민식 후보를 15.5%포인트 앞섭니다.
01:36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혀보면 한 후보가 60.2%로 34.6%가 선택한 박 후보를 앞서는 모습입니다.
01:46단일화를 가정했을 때 한동훈 후보로 단일화되면 하정 후보와 접전이거든요.
01:52그런데 박 후보로 단일화되면 하 후보에게 10%포인트에 넘게 뒤지는 그 이유 살펴봤습니다.
01:59박민식 후보로 단일화됐을 경우에는 한동훈 지지층, 박민식 후보뿐 아니라 비슷한 수준으로 하정우 후보로도 같습니다. 갈라지는 거죠.
02:09한동훈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에는 하정우 지지로 하는 건 14.2%에 불과했습니다.
02:16어쨌건 저희가 선거 14일 앞두고 딱 이번에 여론조사를 한 건데 격전지 판세, 그래서 어떻게 봐야 됩니까?
02:21일단 저희 조사 보시면 서울, 부산 모두 야당 후보가 추격은 하고 있습니다.
02:28하지만 아직 접전까지는 아니라는 건데요.
02:32먼저 추격 속도가 어느 정도 붙을 거냐가 최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02:38국민의힘은 전화면접 조사에서 덜 잡히는 샤이 보수에 기대감을 거는 모습입니다.
02:44국민의힘에 따르면 기계음으로 묻는 ARS 조사가 조금 더 접전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02:51사람이 묻는 전화면접에서는 본심을 숨기는 샤이 보수들이 있다는 겁니다.
02:57이제 지난주 후보 등록이 끝났고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들어갑니다.
03:03선거의 3대 요소가 인물, 구도 또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정해진 가운데 저희가 여론조사 실시한 겁니다.
03:12이 3대 요소의 마지막이죠.
03:14막판 민심을 자극할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03:17그리고 양측 누가 더 결집할지.
03:20그리고 지지 후보를 못 정한 무당층.
03:23또 어디로 움직일지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03:25잘 들었습니다. 안희 기자, 이남희 기자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