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군은 호르무즈 해업에 대해 완전한 지휘권을 확보했다며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0:07그러면서 인터넷 통행세라는 새로운 위협을 꺼내들었습니다.
00:12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해저 인터넷 광케이블 사용료를 매기겠다는 겁니다.
00:17특히 미국 기술기업들의 케이블 이용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미국과 걸프국들을 압박하려는 협상 카드로 풀이됩니다.
00:26호르무즈 해업 해저에는 최소 7개의 주요 해저 케이블이 지나가고 있고 일부는 걸프국가들의 AI 산업과 데이터센터 운영에 핵심 역할을 합니다.
00:36일부에서는 이란이 소형 잠수함과 공격정을 동원해 직접 해저 케이블을 공격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0:44전문가들은 이란의 구상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지고 실행되더라도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국제통신망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00:54이란에 맞서 유럽연합 EU의 경찰기구 유로폴은 혁명수비대의 온라인 선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01:02팔로워가 15만 명이 넘는 혁명수비대 X 계정을 차단하고 관련 게시물과 링크 등 14,200건을 삭제했습니다.
01:11이는 EU가 혁명수비대를 테러단체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조치인데 미국 등 EU 비회원국을 포함해 19개국이 공조했습니다.
01:20순교 사사를 동원한 정치적 메시지, 혁명수비대를 미화하고 전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미네의 폭사에 보복을 촉구하는 AI 생성 영상이 확인된
01:31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2종전은 여전히 기약이 없는 상황에서 유럽 당국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SNS를 선전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42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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