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대 이벤트 논란과 관련 스타벅스 미국 본사까지 사과하며 사태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819일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스타벅스 미국 본사는 매체가 보낸 질의서에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한국에서 용납할 수 없는
00:17마케팅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00:22이어 5월 18일은 역사인간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고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면서 우리는 특히 희생자와 그 가족 그리고 한국
00:32민주화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깊은 아픔과 모욕감을 안겨드린 것을 인정한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00:39또한 본사에서도 이 사안을 최대한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면서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강력한 내부 통제 검토 기준 그리고
00:47전사적인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0앞서 스타벅스 코리아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던 전날 오전 10시 온라인 스토어에서 텀블러 제품 가운데 하나인 탱크 텀블러를 할인하는
00:59탱크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01:02스타벅스 코리아는 홍보물의 5월 18일이라는 날짜 위에 탱크데이라고 적었고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개형군의 광주 탱크 진입을 연상시킨다는
01:12지적이 나왔습니다.
01:13여기에 책상의 탁향이라는 문구가 1987년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 당시 치안본부의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발표를 떠올리게 한다는
01:25비판도 나왔습니다.
01:27논란이 커지자 스타벅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 담긴 마케팅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5
01:35.18 영령과 5월 단체 광주 시민분들 박종철 열사 유가족을 비롯해 대한민국 민주화를 앞장섰던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01:44드린다고 밝혔습니다.
01:45또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전격 경질하고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 임원도 해임하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01:55논란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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