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란 특검의 1호 기소사건이었던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의 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은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00:09내란 선전 혐의를 받는 이윤우 전 KTV원장은 모레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7안동준 기자, 김용연 전 장관의 공무집행방해 혐의 1심 선고 내용 정리해 주시죠.
00:22네, 법원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00:31재판부는 김 전 장관의 두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는데요.
00:35재판부는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 전 장관이 지위를 이용해 공무집행을 방해했고
00:41증거인멸 교사로 인해 12.3 비상계엄 선포를 둘러싼 진실 발견을 어렵게 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0:49김 전 장관은 대통령 경호처를 속여 지급받은 비화폰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00:59앞서 특검은 지난달 7일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범행이 국가보안을 뒤흔든 안보 범죄라면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01:08이어서 종합특검 수사 상황도 보겠습니다.
01:31이 전 원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뉴스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계엄의 비판적인 보도는 삭제하는 등 내란 행위를 선전한
01:41혐의를 받습니다.
01:43다만 이 전 원장은 계엄 비판 자막 삭제 혐의로 내란 특검에 기소돼 별도 재판을 받고 있는데
01:48종합특검의 영장 청구가 이중기소인지에 대한 재판부 판단이 구속여부를 가를 걸로 보입니다.
01:56네 또 다른 수사 상황도 보죠. 오늘 피의자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요?
02:01네 그렇습니다. 최대 수사 기간을 기준으로 반환점을 둔 종합특검은 내란 관련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02:08오늘은 12.3 비상계엄낭일 부하들에게 국회 봉쇄를 지시하는 등 반란 혐의를 받는 이진우 전 수도 방위 사령관에 대한 피의자 조사가
02:17진행되고 있습니다.
02:18종합특검의 1호 인지 사건이었던 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관여 의혹에 대해서도
02:23오는 27일 김명수 전 합참의장에게 소환을 통보한 상황입니다.
02:28오는 22일에는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이승호 전 합참본부장에 대한 피의자 조사도 진행됩니다.
02:35특검은 오는 24일에 91인 1차 수사기간이 만료되는데
02:38이번 주 중 대통령실과 국회에 수사기간 연장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02:4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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